반응형 나의 이야기188 지후의 첫번째 운동회 지난 주에 간단한 운동회가 열렸습니다. 학년별로 진행하는 운동회라 구경하는 사람도 별로 없고, 가을에는 크게 한다니 가봐야 알겠지만 학교의 풍경도 많이 바뀌었네요. 사실 운동회라고 부모님을 초대하지도 않았고, 반대표 학부형만 서포터로 불렀으니까요. 갑자기 연락을 받고 달려간 운동장에.. 2011. 5. 13. 형제의 어버이날 선물...대화 2 종결 2011년 5월의 어느 날의 다음 날 지민이는 무언가 아쉬운 모양입니다. 지민 "엄마, 드레스하고 스타킹 중에 뭐 사줄까?" 엄마 "스타킹은 어떻게 알았지? 엄마는 드레스~~~" 지민 "그럼 아빠는 바지하고 양말 중 뭐 사줄까?" 아빠 "아빠는 양말~~~하고 팬티~~~" 아빠 "그런데 지민아, 형아는 캐나다 달러 밖에 .. 2011. 5. 8. 형제의 어버이날 선물...대화 5월초 어느 날 저녁... <======= 둘째 지민이가 형에게 한 마디 합니다. "형아~ 오늘 자고 내일 자면 (어버이)날인데...지갑에 있는 돈으로 선물사까?" "얼마 있어?" 형 지후가 담담히 답변을 합니다. "근데...............나, 캐나다 달러 밖에 없어." 지민이... 어버이날 선물은 이렇게 끝날까요???????????? 2011. 5. 7. (봉평 맛집) 쌍둥이네 가벼슬 - 몸이 행복한 곤드레밥 강원도 평창에 갔을 때, 아침 겸 점심을 해결하려고 인터넷으로 밥집을 찾았습니다. 이효석님 생가 근처에 "곤드레밥"을 하는 곳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거리도 적당하고...그래 와이프는 만족할 수 있겠군...해장은 안되겠지만^^ 쭈욱 속사에서 달려~~달려~~ 뭔가 있을 듯한 "가벼슬"이란 간판...슬쩍 지.. 2011. 5. 4.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