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의 이야기188 손도장 찍기 놀이 원래 초등학교 다닐 때 부모가 자녀와 할 것이 많지 않았죠^^ 1970년대에는...ㅋㅋ 이번 숙제는 손도장찍어서 오려오기 제일 먼저 팔을 걷은 사람은 엄마...아빠...이거 누구 숙제냐^^ 그리고 항상 적극적으로 놀이에 임하는 둘째. 손바닥이 들어갈 빠렛이 없어서....음 쟁반이 좋겠다. 아주 .. 2012. 3. 27. 지후의 2012년 생일 지후의 2012년 생일에 멋진 케잌을 선물 받았네요. 보기만 해도 식욕을 자극하는 케잌이었는데, 지후의 취향을 아시는 선생님의 주문 케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졸업한 아들의 생일까지 챙겨주시는 참 고맙고 아름다운 분입니다. 지후의 기분이 케잌까지는 아주 좋습니.. 2012. 3. 25. 남자의 고독엔 이유가 있다 눈 내리던 작년 12월 어느 날... 큰 아들이 창 밖을 보며 진지하게 앉아있었습니다. 우리의 아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누구나에게 고민이 있듯이 큰 아들에게도 고민이 꽤 있나 봅니다. 초등학교 1학년을 마치면서, 2학년에 대한 기대, 친구들과의 헤어짐과 만남.... 아빠 엄마는 왜 .. 2012. 3. 23. 책읽어 주는 남자, 책 좋아하는 남자 형이 책 읽어주면 지민이는 어찌나 즐거운 지 모릅니다. 아직까지 책을 완전히 읽을 수 없어서, 엄마 아빠 형한테 읽어 달라곤 합니다. 엄마나 아빠가 읽어주는 것보다는 형이 재밌게 읽어주나 봅니다. 한편으론 둘 중 하나가 공주님이었으면 하는 생각을 할 때도 있지만, 둘이 정.. 2011. 11. 20.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4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