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의 이야기188 절대 감속... 저녁 먹으러 가는 길에 지민이는 갑자기 "아빠 절대 감속하지 말래~!" 하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운전하던 저는 "뭐라고?...커브길인데? 절대 감속하지 말라니..." 요런 교통안내 표지판을 보고 지민이는 아빠에게 얘기했던 겁니다. 반드시 감속을 하라는 표지판을 다르게 이해했네요. 오늘 .. 2012. 10. 9. 아빤 수영장있었어? 지민이와 샤워를 했습니다. 지민이 : "아빠는 어느 어린이집 다녔어?" 아빠 : "아빠 때는 유치원 밖에 없었어..." 지민이 : "유치원에 다녔어?" 아빠 : "아니 할머니가 안보내 주셨어..." 지민이와 열심히 씻고... 아빠 : "오늘 물놀이 재미있었어?" 지민이 : "재밌었지~~, 아빠(다닌 어린이집엔) .. 2012. 7. 27. SK 선수 두 명 영입했습니다~ 드뎌 SK 주축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두둥~~~~ 유니폼이 좀 크네요^^ 36 + 14 = 50...SK 전력의 50%를 담당하는 두 타자(근거없는 얘기죠~) 박정권과 최정의 신장이 187cm, 180cm 이던데,,, 너넨 언제 그렇게 자랄거니~~~~^^ (유니폼이 크니, 유난히 짧아 보이네요) 완전 신났습니다. 어찌나 유니폼 사달.. 2012. 7. 20. 햄버거 먹기 달인~~ 삼 년 전 여름에 지민이가 먹던 햄버거...주문한 구체적인 메뉴명은 잘 생각이 안나네요~ 아빠 닮아서 입이 이렇게 큰 가...^^ 항상 깨있는 햄버거만 고집하는 아들입니다. 햄버거 빵에 깨가 없으면 햄버거가 아니랍니다~~ 후텁지근하지만, 즐거운 초복되세요^^ 2012. 7. 18.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