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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손도장 찍기 놀이

by 독청64 2012.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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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초등학교 다닐 때 부모가 자녀와 할 것이 많지 않았죠^^  1970년대에는...ㅋㅋ


이번 숙제는 손도장찍어서 오려오기



제일 먼저 팔을 걷은 사람은 엄마...아빠...이거 누구 숙제냐^^


그리고 항상 적극적으로 놀이에 임하는 둘째.



손바닥이 들어갈 빠렛이 없어서....음 쟁반이 좋겠다.


아주 훌륭한 빠렛이 됩니다.


적당량의 물감을 물과 희석합니다.



단순한 엄마 아빠는 단색만을 만들고,


창의적인(?) 둘째는 색을 과감히 혼합합니다.



역시 틀리죠~~
















형 숙제인데...무진장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요 표정이 아주 즐거울 때의 꾸밈없는 표정입니다~


형은 계속 책만 보고 있군요.

















주인공은 마지막에 나오죠.


드뎌 손도장찍기의 달인 "지후"님이 호흡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작품을 만들기 전에~~








ㅋㅋㅋ 그게 아니었군요~


















열심히 찍은 작품(?)입니다.


아빠 손이 유난히 커보이네요.


신문지 바닥에 깔고 스케치북을 이용해서 찍었습니다.


시간되시면 발도장도 재미나겠죠~



이번 주말에 아이들과 함 해보시길...아님 손주랑 하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같이 동심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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