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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지후의 2012년 생일

by 독청64 2012.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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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의 2012년 생일에 멋진 케잌을 선물 받았네요.


보기만 해도 식욕을 자극하는 케잌이었는데, 지후의 취향을 아시는 선생님의 주문 케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졸업한 아들의 생일까지 챙겨주시는 참 고맙고 아름다운 분입니다.





































지후의 기분이 케잌까지는 아주 좋습니다.



 




 




기념 쵤영도 몇 컷찍고...




















 지민이와도 다정한 컷~~~































지민이가 얼굴이 더 커보이는 군요~
















"위파티"를 들고 있는 표정이 별로죠.


옥신각신 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엄마 아빠가 고른 선물이 맘에 들지 않았던 거죠.


그래서 엄마 아빠는 우겼습니다.


"선물 사는 사람 마음이다.

얼마나 고민하고 산 것인데, 오히려 엄마 아빠가 지후한테 서운한데..."



"......"








표정이 좀 바뀌었죠~~


이유는...어린이날은 지후가 원하는 걸 약속했으니까....^^

















































가족 중 참 바쁜 지민이는 지금도 무언가를 하고 있죠.


엄마 아빠를 위한 와인을 따고 있습니다.


호기심 많고 본인이 직접 다 해야 하는 지민이.











  지후 생일 축하하다가 엄마 아빠는 와인 한 병 후딱~~~~~~~~~~~~~~


  지민이 생일에는 두 병은 있어야 겠네^^



★ wii party는 80가지가 넘는 단순한 게임으로 구성된 타이틀입니다.

  단순한 게임이 더 끌리는 아빠...

  개인적으로 아빠가 좋아해서 샀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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