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디아뜨 (GS홈쇼핑 판매 상품 Resort the Stars에 대해...2)

 

 

 

두번째 간 곳이 클럽 디아뜨였다.

 

앞에 글에서 언급했듯이...선풍기가 있는 펜션은 첨이라...깜딱 놀라서...이곳 디아뜨에 올 때는 인터넷으로 확인했다.

 

"에어컨 있슴"

 

이곳은 생각보다 많이 큰 단지였다.

 

일단 체크인하는 관리실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아~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곳이군.

 

인적사항 몇 가지를 적고, 룸키와 에어컨 리모컨을 건네 받았다.

 

안내지를 펼치더니 하나 하나 짚어가면서 지배인인 듯한 사람이 설명을 한다.(음...머 괜찮군)

 

펜션을 안내하는데, 우리의 예약한 방은 맨 위에 위치한 전망 좋은 곳이었다.

 

펜션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잘 관리되는 듯 한 느낌이었다.

 

방을 세어보지는 안았지만 객실이 200개란다. 우후~~~

 

우리 숙소 앞에는 강당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두 곳 있었다.

 

체크인하는 곳에는 식당, 당구장, 탁구장, 노래방 등 여러가지 편의 시설이 있었다.

 

여름에 설치한 듯한 간이 풀장도 있었다.

 

 

객실은 2인-4인 사용이 가능한 15평이었는데, 나름 우리 가족이 있을 만 했다.

 

 

 

 

 

 

 

 

사진과 같이 에어컨이 있습니다....ㅋㅋ

 

그런데...위 사진에 보시듯이...라꾸라꾸 침대가 간이용으로 하나 더 있습니다...얘들이 장난감 가지고 놀더군요.

 

추가 침구도 옷장에 잘 넣어져 있습니다.

 

아쉽다면 창문이 앞뒤로 있으면 통풍이 잘 되었을텐데...세면장 쪽에 창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식탁도 4인용으로 딱 좋습니다.

 

전날 바베큐를 먹은 덕분에 디아뜨에서는 그릴을 사용하지 않았지만, 객실마다 개별 바베큐그릴이 있습니다.

 

이층은 뒷쪽으로 개별적으로 출입합니다.

 

우리가 묵었던 곳은 15평형입니다.

 

4인가족 1-2박 하기 무난합니다.

 

 

깔끔해고 번잡스럽지 않아서...한 달 정도 쉬다 갔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이런 거 지을려면 얼마나 있어야 하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