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클라우드를 사용하다가...

 

 

 사건 개요 

2015. 2. 13일 오후

1. 회사 PC 윈도우 7에서 블루스크린 발생...컴이 재부팅되고 난 후 폴더 및 파일이 2.7GB 손실됨. (폴더 358개, 3433개 사라짐)

2. PC의 다음 클라우드 폴더 열어보니, 윈도우 재부팅 후 나타난 것처험 2.7GB 손실됨...거기에 최근 비지니스 관련 폴더 통채로 없어짐.

3. 다음 클라우드의 자동 싱크 프로그램이 돌더니, 클라우드 상의 폴더 및 파일도 손실됨.

4. 일단 집에 있는 PC를 확인하러 감. 네트워크 단자 제거 후 부팅...다행히 클라우드 폴더 전일까지의 싱크 상태로 저장되어 있음. 재빨리 백업 받음.

5. 다음 클라우드 싱크 프로그램 제거.

6. 회사 PC 확인하니 사건 발생당일(2.13일) 상태로 복구 불가 상태

 

의문점

1. 윈도우 상의 문제일 수도 있음.

2. 두 곳에서 싱크가 이루어지는데, 사용자 문의 확인없이 바로 싱크하면서 기존 자료도 없어짐.

 

대처방안

1. 두 곳에 백업을 받아놓지 않았다면 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음.

2.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재고

3. NAS 이 필요성 인식

4. 항상 중요 자료는 백업하는 습관이 중요.

 

 

 

 

 

 

 

다음 클라우드를 몇 년간 잘 사용했고, 지인께도 추천해드렸는데...정확히 윈도우의 문제인지 클라우드의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소중한 개인의 자료를 지키는 것도 개인의 몫이라는 겁니다.

 

깜짝 놀랐던 클라우드 사건입니다^^

 

<<추후 확인 건>>

 다음클라우드에 들어가 보니...모두 휴지통에 보관되어 있더라는...

 

 

 

설명절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명절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