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솔비치 - 가 볼만 한 곳

양양에 있는 대명 쏠비치에 다녀왔네요.

언제?  4월 18일~19일

왜?  글쎄

가족 여행이 아니었으므로~

대략적으로 쏠비치에 대한 정보만~

▲▲▲▲<노블동 1층 테라스에서 한 컷>▲▲▲▲

개인적으로 2개 동에서 바다를 봤는데 노블동이 참 좋더라는~

▲▲▲▲<횟집에서 한 컷>▲▲▲▲

문어랑 새우횟집이라는 곳에 갔는데, 그냥 작은 포구의 횟집입니다.

단, 아래 사진의 주인공만 빼고^^

▲▲▲▲<닭새우 한 컷>▲▲▲▲

처음 맛 본 닭새우입니다.

요고 완전 물건입니다~

소금 구이로 먹었는데, 그 쫄깃함이란 어떤 새우와도 비교할 수 없는~~

아~~~~

정말 맛있습니다.

회로 못 먹은게 아쉽지만.

혹시 어디가서 닭새우를 보시거든 

꼭 드셔보시길 강추^^

▲▲▲▲<쏠비치 호텔동 인 듯>▲▲▲▲

나이트메어 같은 밤이 지나고~

새로운 아침이 밝았습니다.

어제의 흐린 하늘은 오간데 없고

맑고 따사로운 햇살에 일광욕을 하고 싶었다는~~~

▲▲▲▲<쏠비치에서 돌아오는 길>▲▲▲▲

<쏠비치에 대한 느낌>

1. 제일로 맘에 들었던 것은 자유로운 스파...3인용 스파에서 북두칠성보기~~근데 남자랑

숙소 앞에 마다 있고, 바다와 하늘을 보며 뜨아 아주 괜찮음.

거실과 객실에서 리모트 조절기가 있어 조정이 됨(겨울에 좋겠죠~~) 

2. 깔끔한 시설...요건 홍천 소노펠리체와 별로 다르지 않은데, 오히려 숙소의 그레이드는 약간 소노가 나은 듯~

3. 매우 좋은 오션뷰...요건 동해안을 따라서 오션뷰가 좋은 곳이 많이 때문에...그냥

4. 가격대비 만족도는 조금 생각해 볼 부분

<수산항에 대한 느낌>

1. 사전 조사 결과 다른 작은 포구도 마찬가지지만, 웹상에 너무나 홍보성이 강한 글이 많았다는 거~

2. 항 자체는 아주 작은 포구도 아니고, 포구에서 보는 오션뷰도 괜찮음

3. 솔비치에서 아주 가까움 - 1.3km 정도(산책도 가능 ㅎㅎ)

<문어랑 새우횟집에 대한 느낌>

1. 단체 픽업 됨.

2. 내부는 깔끔, 음식도 깔끔

3. 닭새우는 적극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