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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나들이바람이나좀쐐

여름 휴가 2일차 - 용화해수욕장

by 독청64 2013.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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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의 시원한 흥정 계곡을 뒤로 하고~~


<아 이보다 시원할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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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2일차>


아침 먹고~

상남자가 해 준 카레밥에 감자볶음...사진이 없네요


차량 세 대로 출발~ 정동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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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다가 갑자기 변경~


용화해수욕장으로~~~ 고고



바다도 함 보고

뭐가 보이나~~~~~~~~~~~~~검푸른 바다지~~






동해 톨게이트도 지나고~~

그러나 그러나 너무 아이들을 데리고 너무 오래 왔다.

배고파~~~~~~~아






용화해수욕장의 우측에 스노클링이 가능한 곳에서 건져주신 자연산 성게~~

아이들이 신기 신기...먹는 건 자유

울 큰 아들이 먹지말라고 해서 맛도 못봤습니다...ㅠㅠ




<성게알 채취 장소>






<배고파 찾아간 곳...

물회는 좀 부실, 생선구이는 준수, 미역국이 맛있다는 후문^^>






<울 아들, 바다에 왔으니 모래성도 짓고~>






<물장구도 치고~~>





<보트도 타고~~>





<엄마들은 맥주도 즐기고~~>





<해양경찰은 불철주야 피서객들 지켜주시고~~고생 많으심다^^>





<물만난 상남자는 완전 신남~~>





<지민이는 해수욕장 뒷편에 있는 따뜻한 물에서 퐁당 퐁당...바닷물보다 좀 거시기...ㅎㅎ, 즐겁기만 합니다>





<요건 뭐라고 하는지 몰라도, 앞에서 끌어주는 보트의 과격한 운전으로 네 명이 바다로 꼬르륵~~...요런 재미도 있죠>




<바다에 빠진 사람 모두가 보트로 올라올 때까지 옆에서 해양경찰이 지켜보고 있더군요>





<모래 놀이가 최고인 지민이>





<완전 신난 모래찜질 놀이>







<완전 신난 모래찜질 놀이 -  다같이 지후랑 이모를 묻을 기세 ㅎㅎ>





<상남자가 있다면 요 분은 낚시의 전설~~...폼이 완전 쩔죠 19禁>





<상남자의 보트 밀기 신공>





<아빠와 아들~~>





<아빠와 아들의 파도 놀이...쌩쑈 중입니다~

수영복에 모래 작열~~~~~~~~~아으>






<바다에서의 놀이가 끝나고~~ 쬠 춥제????>





<뀌요미 쭈원~~~~~~~ "V"^^>





<단체 샷, 함 날려 주고...의자에 카메라 올리고 셀카>


용화해수욕장은 다른 동해안 해수욕장처럼 수심이 급격이 깊어지네요.

하지만 그렇게 알려지지 않아, 가볍게 해변에서 바다를 즐기기에는 좋습니다^^




2일차의 대미는 송어회~~


평창까지 왔는데 속사의 송어를 안 먹으면 아니되죠^^

(송어회도 참 많이 올랐는데, 다른 회에 비하면 아직도 싼 편입니다)



<콩까루며 야채며 엄청나게 포장해 주셨네요~ 3kg를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송어회 사러갔는데, 즉석에서 튀겨주신 누룽지...완전 고소~~, 좋은 간식거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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