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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나들이바람이나좀쐐

여름 휴가 1일차 - 흥정 계곡

by 독청64 2013.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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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지역을 좋아하는 것은 좋아하는 먹거리와 살아숨쉬는 자연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리라.


10대에는 동해안 해변 해수욕장으로~

20대에 속사라는 곳을 알고는 더욱 자주 찾게 되는 곳이다.


아이들은 바다든 계곡이든 수영장이든 여름엔 역시 ~~ 물~놀이


새벽 6시를 조금 넘은 시각, 출발 평창으로 고고씽~~~

가는 길 장대비에 조금 시간은 지체되었지만, 즐거운 여행 기분을 망칠 수는 없는 것.


계곡에 도착할 즈음엔 구름 조금낀 날씨

조금 넓직한 평상 하나와 파라솔 빌리고~(좀 비싸다...자리는 좋지만^^)


놀아보자~~~~~~~~~~~~~~~



<막상 입수하니 좀 차갑지^^>




<무언가를 가리키며 설명 중인 지민군>





<남자 중의 상남자...남인군>





<보트를 타는 건지 미는 건지....지민이는 인크레더블 흉내내는 중>





<흥정계곡에서 보트끌기 알바 중인 알바 송~>






<돌고래 튜브 타고 신났습니다~~>





<돌고래 꼬리 먹고 있는 상남자>





<상남자가 만들어 준 감동의 맛~~~~ 닭백숙>


둘이 먹다 열이 죽어도 모를만큼 맛있었다는...










<엄마들이 좋아하는 삐루~~~>





<계속 알바 중...>









<계곡 물에 발 담그고 먹는 맥주란~ 캬>





<열심히 식량 공급 중인 코난의 후예>






<보트를 타기도 하고>



<보트를 끌기도 하고 뭘해도 재밌어 하네요~>





<엄마 모자도 한 번 써보고>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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