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과함께-죄와벌 (Along With the Gods: The Two Worlds, 2017)
이미 천만을 넘어선 신과함께를 아이들과 보려다 많이 늦게 관람했다.
아마 천이백만번째 관객이 아닐까 생각된다.
기대가 컸었나?
판타지 블록버스터...참신한 시도라고 보고 싶다.
너무 긴 스토리를 140여 분에 담아내느라 고생한 감독 등 연출부에 감사한다.
7개 지옥을 그려낸 CG 칭찬해 주고 싶다.
시간적 제약으로 인한 스토리 라인의 억지???
그래도 판타지니 이해하기로 하고...
조금은, 2편에서 탄탄한 스토리를 기대하고 싶다.(이미 다 촬영해서 안되려나?)
신파에 대한 의견 - 판타지가 코믹이건 신파이건 뭔 상관인가, 신파여도 공감이 되면 성공한 신파가 아닐까
혹여나 아직 관람 전이라면, 조조할인 받아서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지난일에 대해서 새로운 눈물을 낭비하지말아라"
CGV 인천연수 2018. 1. 11 09:45
written by 쫄마의 아프로만
이 글이 1%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하트" 꾹^^, 댓글은 센스 감사합니다^^
반응형
'영화 돌려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래범죄를 사전 예방 가능한가 -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 원티드 마이너리티리포트 (0) | 2018.01.29 |
---|---|
영화 1987-역사는 흐르고 진실은 밝혀지고, 국민은 심판할 것이다. (0) | 2018.01.12 |
(추천영화)러빙 빈센트-이런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 (0) | 2017.11.13 |
인비저블 게스트(The Invisible Guest) - 볼만한 스페인 반전 스릴러(Contratiempo) 마리오 카사스 (0) | 2017.09.16 |
택시운전사 - 우리가 기억해야 할 시간 1980 광주 - 장훈 송강호 류준열 유해진 (0) | 2017.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