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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성심당을 보면서
대전의 향토기업이라고 해야 하나?
그냥 개인브랜드의 빵집 수준은 훨씬 지나쳐 보였다.
"첫 느낌은 대전의 백종원" 이었다.
많은 미디어와 블로그를 통해 접했던 성심당 골목에 들어섰을 때의 느낌.
사실 대전역에 내려 플랫폼을 빠져나오자 마주친 게 성심당 매장이었다.
아, 대전이구나...
<대전역사의 성심당>
사리원면옥으로 가는 길에 만나게 된 성심당케익부띠끄
이 동네는 전부 성심당 인가? 성심당 메인 스트리트?
하여간 사리원면옥 다녀와서 보자.
하지만
사리원 냉면을 먹은 후로는
우린 배가 너무 불러서...빵을 보러 들어갈 엄두가 안났다.
그래서 후식을 먹기로...
빙수를 배달하는 곳은 첨이다.
우린 들어가서 먹었다...대전에서 배달시킬 장소가 없어서
팥빙수의 메뉴명이 고민은 한 것 같은데...와닿지는 않는다.
팥빙수 남겼다.
배 불러서...
성심당을 디스하기 위한 글이 아님을 밝힌다.
대전의 文化라고 자처하는 성심당이기에, 지역 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바란다.
사가지고 온 빵은 다 맛있다는 평이다.
한 입도 못 먹었다.
Written by 쫄마의 아프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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