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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향욱 - 1%를 위한 집념의 사나이(프로필) - 개돼지...대한민국을 동물농장으로 만들다

by 독청64 2016.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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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향욱 - 1%를 위한 집념의 사나이(프로필) - 개 돼지...대한민국을 동물농장으로 만들다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이 대한민국 1%는 아니실 겁니다.

혹 1%가 보신다면 영광입니다만...





국민의 99%를 개, 돼지로 만들고, 대한민국을 동물농장으로 심플하게 정리해 버린 이 나라 교육부의 정책기획관...나향욱

개, 돼지에게도 조금 미안해 졌습니다...이 동물들이 무슨 죄가 있어서


백년을 내다보고 모든 걸 만들어가야 할 교육부의 요직에 있는 사람이 이런 쓰레기같은 발언을 한 것에 공분하고 있습니다.



그의 변...술취한 상태에서의 실언...지나가는 개도 웃습니다.(다시 개한테 미안)


다시 한 번 그가 한 발언을 찾아봤습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일단 이런 내용을 공개해 준 경향신문에 감사합니다.


<<경향신문 발표 나향욱 정책기획관의 발언 내용>>

나는 신분제를 공고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나향욱 정책기획관)

- 신분제를 공고화시켜야 한다고?(모두 농담이라고 생각해 웃음)

신분제를 공고화시켜야 된다. 민중은 개·돼지다, 이런 멘트가 나온 영화가 있었는데….”

- <내부자들>이다.

, 그래 <내부자들>…. 민중은 개·돼지로 취급하면 된다.”

- 그게 무슨 말이냐?(참석자들의 얼굴이 굳어지기 시작)

·돼지로 보고 먹고살게만 해주면 된다고.”

- 지금 말하는 민중이 누구냐?

“99%.”

- 1% 99% 할 때 그 99%?

그렇다.”

- 기획관은 어디 속한다고 생각하는가?

나는 1%가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어차피 다 평등할 수는 없기 때문에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

- 신분제를 공고화시켜야 한다는 게 무슨 뜻인가?

신분이 정해져 있으면 좋겠다는 거다. 미국을 보면 흑인이나 히스패닉, 이런 애들은 정치니 뭐니 이런 높은 데 올라가려고 하지도 않는다. 대신 상·하원위에 있는 사람들이 걔들까지 먹고살 수 있게 해주면 되는 거다.”

- 기획관 자녀도 비정규직이 돼서 99%로 살 수 있다. 그게 남의 일 같나?

(정확한 답은 들리지 않았으나 아니다, 그럴 리 없다는 취지로 대답)

- 기획관은 구의역에서 컵라면도 못 먹고 죽은 아이가 가슴 아프지도 않은가. 사회가 안 변하면 내 자식도 그렇게 될 수 있는 거다. 그게 내 자식이라고 생각해 봐라.

그게 어떻게 내 자식처럼 생각되나. 그게 자기 자식 일처럼 생각이 되나.”

- 우리는 내 자식처럼 가슴이 아프다.

그렇게 말하는 건 위선이다.”

- 지금 말한 게 진짜 본인 소신인가?

내 생각이 그렇다는 거다.”

- 이 나라 교육부에 이런 생각을 가진 공무원이 이렇게 높은 자리에 있다니…. 그래도 이 정부가 겉으로라도 사회적 간극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줄 알았다.

아이고출발선상이 다른데 그게 어떻게 같아지나. 현실이라는 게 있는데….”


경향신문 기자들은 더 이상 대화를 할 수 없다고 보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뒤따라온 교육부 대변인과 과장이 “해명이라도 들어보시라”고 만류, 다시 돌아가 앉았다. 이때부터는 휴대폰 녹음기능을 틀고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다. 나 기획관은 “공무원으로서가 아니라 개인적인 생각을 편하게 얘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 조금전 발언 실언이냐, 본인 생각이냐.

“(휴대폰을 가리키며) 일단 그거 꺼라.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린 것도 있고. 내 생각은 미국은 신분사회가 이렇게 돼 있는데, 이런 사회가 되는 것도 괜찮지 않겠는가이런 얘길 한 것이다. ‘네 애가 구의역 사고당한 애처럼 그렇게 될지 모르는데’ 하셨는데, 나도 그런 사회 싫다. 그런 사회 싫은데, 그런 애가 안 생기기 위해서라도 상하 간의 격차는 어쩔 수 없고상과 하 간의 격차가 어느 정도 존재하는 사회가 어찌 보면 합리적인 사회가 아니냐 그렇게 얘기한 것이다.”

- 사회안전망을 만든다는 것과 민중을 개·돼지로 보고 먹이를 주겠다는 것은 다르지 않은가.

이 사회가 그래도 나아지려면 어느 정도 인정하는 게 있어야 할 거 아니냐라고 얘기한 거다.”

- 정식으로 해명할 기회를 주겠다. 다시 말해 봐라.

공식적인 질문이면그거 끄고 하자.”

- 본인의 생각이 떳떳하면 왜 말을 못하는가. 개인 생각과 공무원으로서의 생각이 다른가.

같을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는데지금은 말 못한다.”

 

신분제, 동물농장, 먹고살게만 해주면 되는...이 나라의 99%

미국에서는 트럼프가 참 시끄럽더니...이 나라에서는 나향욱이가 이 난리를 일으키네요.


본인은 1%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지만, 이 나라의 대다수는 노력한다고 해서 1%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1%에 속하지 못하면 개, 돼지가 되는 세상을 우리의 아이들은 어떻게 생각할 까요?

최소한 교육공무원으로 녹을 먹는 사람이 이 정도면...과연 그 뿐 일까요?


작년 봄 초등학교 운동장에 깔린 인조잔디 문제로 모 기자에게 제보를 한 적이 있습니다.

문제는 인조잔디 성분 중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다는 결과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아이들을 운동장에 나가지 못하게 하고(추후에 제거했음),

이제는 운동장 트랙에 발암물질이 있다고 제거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런 인조잔디와 트랙이 전국에 있는 다수의 학교에 설치가 되고 누군가는 이득을 봤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습니다.

발암물질은 이 나라의 어린이들이 들이 마시고 위험에 노출되었습니다.


갑자기 나향욱얘기가 학교로 갔냐...

어떤 문제가 발생해도 이 나라의 가진 자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과연 나향욱과 그의 위선은 어떤 책임있는 태도를 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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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하고 싶은 것은 아래 청원에 한 100만명이 서명을 했으면 합니다.
나향욱파면 요청(아고라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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