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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굴이 제철...굴 먹다 배터져~~

by 독청64 2015.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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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이 제철...굴 먹다 배터져~~



주말의 끝자락

아는 동생이 전화가 띠리링(요즘 이렇게 전화 안옵니다...)


형님 이것 좀 드시죠...하고 주고 간 상자를 열어보니...컥...안깐 ...석화를




이걸 다 먹긴...이걸 어케 하라고 깐 도 아닌...이런 석화는 조개구이집 가서나 먹는 줄 알았죠.

이 시간에 바베큐장에 갈 수도 없고


SOS...아는 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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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으로 먹고 생로 먹고 치즈얹어 먹고...배 터져...


이렇게 먹은 이유는...

1. 아,,,보관법을 몰라

2. 바다에서 나오는 생선 등 모든 걸 좋아하지만...그 독특한 향기는 별로이기에...한 방에 처리~~ 배터져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었으니...










그렇게 주말을 보내고...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자기야, 시킨 게 또 왔네~~"...컥(어제 먹은 굴도 내 뱃속 어딘가 있을 듯 한데)


" 먹다 먹다,,,아니 먹자 또 먹자...오늘도"


다행히 깐 이니...김장 속에 무쳐 무쳐~~ 맛있게 ...배 터져




당분간 먹을 일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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