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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가을날의 산책

by 독청64 2015.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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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 날씨에 몇 일 춥더니...가을 향기가 느껴지시나요?


밟으면 바스락 부서질 듯한 낙엽도 쌓이고...

시간의 흐름은 어느 덧 이렇게 어김없이 겨울을 재촉합니다.



그래도 생명은 항상 피어납니다.




비록 누군가 눈여겨 봐 주지 않더라도...





꽃이 아니어도 찾아주는 이가 있습니다.




밑의 코코는 늘 관심과 사랑과 구박을 받지만...




시간이 흘렀음을 알려주는 약수터 표지에서도




예뻐야 발걸음이 멈춰지나 봅니다...





뜬금없이 공사중인 인천지하철 2호선...도대체 언제 개통하려나...



모두 불법주정차 차량입니다...다 찍혔습니다...ㅋㅋ

(하지만 확대해도 번호판은 식별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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