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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계속된다

직업의식, 동료의식은 어디로 갔나? 민병헌, 홍성흔, 신명철...비매너의 극치

by 독청64 2015.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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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배트도 던지고 야구공도 던지고


야구배트를 던지는 행위는 경기 중 스윙시 배트를 놓쳐서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하게 되는 행위이고

야구공을 던지는 행위는 경기 중, 연습 중에 하는 것이다.


KT 위즈의 모선수는 경기 종료 후 신명철의 이상한 행동 후 그라운드로 배트를 던졌다.

두산 베어스의 민병헌선수는 벤치 클리어링 중 야구공을 던졌다.


이들은 야구라는 업을 가진 선수들이다. 프로페셔널이라고 한정지어진 직업선수이다.

프로선수는 경기 중의 룰도 지켜야 하지만, 공인으로서의 암묵적인 룰과 매너를 지켜야 한다.


현재 프로야구경기는 지상파든 케이블이든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극장도 아니고 누구나 접근가능한 TV라는 매체를 통해서.


이들의 행위는 직접 관전을 하는 관중, TV라는 매체를 통해서 관전하는 야구팬, 다른 매스미디어를 통해 야구를 즐기는 모든 이들을 기만하는 것이다.

연령대의 구분도 없는 매체를 통해서...


생방송되는 경기에서 "식빵(?)"을 외치고 욕한 것만 잘못이라고 반성(?)하는 신명철도,

배트를 던진 선수도,

야구공을 상대선수에게 던진 민병헌선수도,

정확히 시시비비를 가려서 징계해야 한다.


배트를 던진 선수는 왜 찾지 않는가? 

KT 위즈 구단은 두산 민병헌 선수 이슈에 묻어가려 하는가?


직업의식, 동료의식을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스포츠맨쉽을 망각한 작금의 프로야구판...바로 잡아야 한다.

내 팀의 명분을 세우겠다고, 어린 선수들에게 자극을 주겠다고...말도 되지 않는 변명은 X나 줘버리고, 실력으로 경기에 임했으면 한다.




KT 신명철 - "후배들이 독기를 품기를 바랬다"...어불성설...말같지 않은 소리하지 말고 실력으로 보여줘




두산 홍성흔 - 정신 똑바로 차리고 후배 단속하시고...동료의식을 갖추시길




두산 민병헌 - 그렇게 야구하라고 가르친 스승은 없을 거다...안타깝다...

심판진이 덕아웃에 가서 물었을 때...언능 나왔어야지...비겁하게...답답하다.



KBO - 똑바로 했으면 좋겠다...

배트던진 선수 찾아내고 정확히 징계를 내려야 한다.

10개 구단 - 선수관리도 똑바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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