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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나들이바람이나좀쐐

춘천여행-떠남은 설레임, 아이구 다리야 -2

by 독청64 2014.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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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를 먹고 간 곳은 "강원도립화목원" (택시로 이동)

많은 기대를 안고 갔으나 너무 관리가 안되어 있는 식물원 두 동을 보고 나니...도립이라는 명칭이 무색했습니다.

 

 

 

 

 

 

 

 

 

 

 

 

 

 

<우리 얼굴을 일부러 가린 거지...ㅠㅠ...미안타>

 

 

 

 

 

 

 

 

 

 

 

 

 

 

 

 

 

 

 

 

 

산림박물관까지 보고 나와서도 시간은 많고...

가봤던 소양강댐 말고 다른 곳에 가보자고 의기 투합

 

그래 춘천댐에 가보자...여기서 문제 발생

버스 40분 넘게 기다림...가니까 아무 것도 없음

 

다시 나가는 버스 타려면 50분 이상

 

 

이리 저리 돌아다녀 봤지만 괜찮은 뷰로 댐은 보이지 않고...아이들은 지쳐가고

콜택시 타고 춘천역으로~~

 

 

 

 

 

 

 

 

 

 

 

 

 

 

 

 

 

 

 

강원도립화목원과 춘천댐에서 지친 아이들과의 타협점은 춘천역에서 걸어서 7-10분 정도 거리에 있던 "춘천꿈자람어린이공원"

 

맘껏 뛰어 놀아랏~~~~~~~~~~~

 

 

 

 

 

 

우린 막국수 먹으러 고고~~

 

 

 

막국수 한 그릇씩 흡입하고...날은 저물고

 

 

 

 

어린이공원에서 한 시간 이상 뛰어 논 아이들은 핫도그 흡입

 

<아! 이 맛이야~~~~>

 

 

 

<형 난 두 개째~~~>

 

 

 

<춘천역 앞에서 폰카>

 

 

 

이제 다시 용산역으로~~~

 

 

 

춘천여행을 하면서

1. 집 떠나면 개고생

2. 연계 교통편 좀 잘 만들어 주세요

3. 무계획적으로 살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4. 춘천 갈 곳도 많고 볼 것도 많은 곳인데...춘천아 미안타

5. 아이구 허리 다리야...무리한 여행은 멘탈도 지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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