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는 비수기가 제격...물놀이 말고도 놀거리가 있는...테딘워터파크

 

근로자의 날 오전 천안으로 출발했습니다.

 

테딘워터파크 무료 입장권이 있어서 세 가족이~~ 길은 엄청 밀리고 또 밀리고...에궁 지칩니다...기사만 ㅋㅋ

 

12시 경 도착...3시간이나 걸렸네요...연휴아니랄까봐

 

 

야외 토네이도풀과 와일드 익스트림리버는 아직 물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일단 물로 풍덩~~~

지민이는 이쁜 수진이 누나와 신났습니다.

 

 

 

 

아빠들은 운전하느라 수고했으니, 가볍게 목을 축입니다...아니 배고파서...

 

 

 

 

밖에 나오니 햇살이 벌써 뜨끈합니다~

지후 함 포즈 잡아주시고~~^^

 

 

 

형님네 부부가 저런 걸 타시고 슝...개인적으로 이런 건 바라보는 걸로~~ 쓰나미 슬라이드

 

 

 

지후가 도전한...명칭이 생각이 안나는데 하여간 보기만 해도...사람을 날려버리는 새총 비스무리한 방식...동영상 참조하세요...ㅋㅋ

 

 

 

 

 

 

 

 

 

역시 물놀이는 에너지 소모가 많습니다...계속 먹어줘야 한다는...간식비가 참 많이 들어갑니다^^

맥주는 어머니들 것입니다.

 

 

 

 

타지도 못하는 얼라들 자동차를 구지 운전해 보겠다는 지민이...참 재미없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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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에서 구석구석 씻어주고~~ 이제 테딘워터파크를 뒤로 하고...펜션으로 고고~~

 

펜션에 도착하자 마자 울 김쉐프는 요리에 여념이 없습니다...장인의 손길과 쉐프의 멋진 힙라인

 

 

 

 

 

김쉐프가 야심차게 준비해 온 장어...정말 기가 막히다고 밖에는...술이 술술술~~~

 

 

 

 

배식 시간입니다...줄을 서시요~~

 

 

 

 

 

감동의 전복...아이들도 참 잘먹습니다...김쉐프 고마우이

 

 

 

 

펜션 함 파노라마로 담아보고...참 산세와 공기가 좋은 곳이네요.

숙박비도 착하고

 

 

 

 

아침에 운동을 시작한 지후

스포츠패션의 완성입니다.

 

 

 

 

 

 

 

 

 

 

지인들과의 즐거운 물놀이 1박2일에 제게 남은 건 사진과 반깁스...ㅠㅠ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건 넘 상처가 큽니다...야구에도 지장이 막급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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