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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여행-떠남은 설레임, 아이구 다리야-1
ITX-청춘 열차를 타고 도착한 춘천역...개인적으로 춘천역은 처음입니다.
역 앞에 있던 미군기지가 나가고 지금은 공터로 남아 있는 조금은 휑한 느낌입니다.
제일 처음 만난 것은 시내 투어 버스...안 타봤습니다^^
우리는 걸어서 닭갈비를 먹으러 갑니다~~
한 5년만에 춘천에서 먹는 닭갈비~~
닭갈비를 먹으러 가다가 만난 카페인 듯...예뻐서 한 컷
우리가 간 곳은 우미닭갈비
작년하고 내부가 바뀌었다고 하네요.
처음 알게 된 사실이지만, 춘천에 닭갈비 거리가 5곳 이상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엄마 아빠들 음료 한 잔씩 하시고~~ 운전 안 할때의 여유~~
역시 마무리는 밥을 볶아야 끝이 나죠^^
개인적인 닭갈비에 대한 생각...잘 모르겠다...ㅋㅋ
인천에서도 이 정도 맛은 찾아 먹을 수 있겠는데...유명하다니 그런가 보다 하는 정도
차를 안가지고 가서 주차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음 행선지는....
<춘천 관광지도~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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