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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계속된다

2014시즌 막바지에 - 13차전 질퍽질퍽 헐~~~

by 독청64 201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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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시간은 흘러 2014 시즌 막바지에 왔습니다~~


13차전이 끝났고, 이렇게 야구해도 되나 하는 생각이...ㅠㅠ


대패...나무 다듬는 그거 아닙니다...






리그 8개 팀 중 7위는 굳히기 들어갔고, 1경기 남았고, 타율은 뚝뚝...


어쨌거나 비내리는 13차전은 빗물에 쓸려내려 가듯이 쭈루륵 "안타 1개"만을 남긴채


세상에나 5이닝 동안 1안타라니, 무슨 커쇼랑 하는 것도 아닌데...ㅋㅋㅋ


2루 땅볼 2개 쳤는데...그나마 두번째 타구를 알까기 해주는 덕분에 콜드패 위기를 살짝 넘기고~


6회를 진행하나 했더니 이어지는 실책으로 시간 다 되어서 새이닝에 못 들어가고 자멸 ㅠㅠ







하염없이 비는 내리고...LNG기지의 특징인 쓰레기 냄새까지 폴폴



그래도 살아나가기를 기원하던 덕아웃...






질퍽질퍽...우리 타격 같네





집에 가면 세탁기 따로 돌려야 하는디...


내년엔 그냥 스텝해야 하나...^^

감독이 그것도 안시켜 줄텐디...ㅠㅠ


터지지 않는 타선에 주저앉은 분위기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기 위해 아자~~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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