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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24명)가 발표되었습니다.
투수에 11명을 포진. 탈락자 중 기대주(손승락, 장원삼, 윤성환)
포수에서는 양의지 대신 강민호를 택한 것은 국제 대회 경험이라고 보입니다.
내야수에서 넥센의 파괴력을 믿는 거죠. 박석민 선수가 빠진 것은 아쉽네요. 한화의 김태균이나 정근우도 조금은 서운하겠습니다.
외야수에서 나지완 안 뽑아줬으면 어쩔 뻔...입대까지 연기한 선수죠. 타격감 좋은 김주찬 선수도 조금 아쉽네요.
총 24명의 엔트리 중 13명이 군미필자로 최종 구성된 야구 대표팀입니다.
군면제의 조건은 "우승"입니다.
류중일 감독을 비롯한 기술위원장(김인식), 기술위원들은 어찌되었건 군미필자를 대거 포함시켰습니다.
결과가 말해 주겠지만, 부디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여 멋진 경기 펼쳐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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