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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차전 상대는~
현재 3경기를 치뤘고, 1승 2패를 기록하는 팀이네요.
감독자 회의 때 인사를 했던 신생팀.
현재까지의 세 경기에서 세 명의 투수가 나왔고,
첫번째 선수가 가장 많은 이닝을 책임졌고,
사회인 야구 특성상 아주 나쁘지도 그다지 좋지도 않은 정도의 투구 내용을 보이고 있네요.
피안타가 많고,
자책점대비 실점이 많은 걸 보니 수비가 잘 안되고 있네요.
너무 초반 경기여서 그런지.
특히나 2차전에서 나름의 강팀을 만나서 실점을 너무 많이했네요.
33실점은 사회인야구라도 좀 심한 편이네요.
야구는 기록과 데이타의 경기라고 하는 데, 인우프렌즈가 이제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데이타를 보이고 있습니다.
좋은 선수의 영입과 동계훈련의 결과일까요^^
그래도 항상 방심은 금물이고,
"야구는 첫번째 공이 투수의 손에서 떠나서
마지막 이닝 아웃카운트를 잡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르는 경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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