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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수조에서 체리의 폭번을 기다리며
어언~ 3개월인가...
아직 기다림의 시간이다.
사료도 바꾸고, 여과기도 바꾸고, 수초도 추가하고,
기다림 후에 멋진 폭풍 번식을~
스펀지 여과기를 매우 좋아한다.
그래서 좋은 놀이터 중 하나이다.
만약 이 스펀지 여과기를 흰색이나 다른 칼러를 적용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물론 금방 지저분해 지거나, 자꾸 세척을 해줘야 되겠지만,
현재의 칼러는 너무나 단조롭다.
<스펀지는 최고의 놀이터~~>
사실 체리의 폭번을 기다리는데
먼저 앞서간 개체가 있었으니...달팽이~
엄청난 번식력을 가지고 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건져내고 있지만
그 번식력을 감당하기는 어렵다.
(온라인상에 달팽이 제거제도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다.
달팽이에 안좋으면, 새우에게도 좋을리 없지 않겠는가?)
오늘도 체리의 푹풍번식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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