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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나들이바람이나좀쐐

다이나믹 베트남 하롱베이 닌빈 - 1일차 뭉치면 뜨나

by 독청64 2018.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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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떠나게 된 베트남.

완전 초저가???

뭐 이런 컨셉이었다.

물론 약간의 옵션을 감수해야 하고.


한국이 선선해지고 있는데, 더운 나라로 가다니...

더위 따라 이동하고,

비가 우리를 따라다니는 베트남 여행이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알차고 기분좋은 여행이었다.

이동할 동안에 비가 오고 관광할 때는 사진 찍을 정도는 되었으니...




<인천공항은 참 크기도 하지만, 주차는 참 거시기 하다.

공항버스를 이용하면 좋지만, 일행을 모시느라 장기주차장에 파킹.

3박 5일에 3만6천원 결재...물론 후결재이다.>




<저가 항공(LCC)이므로 기내식은 물 정도.

미리 배를 채워야 한다.>



<공항내에 위치한 한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공항이라 그런가..."서울"이다.

베트남 가니 거기도 "서울"이란 상호가 눈에 띄었다.>




<공항내 철도를 이용해서 이동해야 한다...멀다>




<공항은 설렘이고 이별이고 만남이다.

오늘도 많은 이들이 떠나고 돌아왔을 것이다.>





<참 깨끗한 인천공항이다.

면세점도 잘 되어 있고...

출국장 말고 입국장에도 면세점이 있어야 한다.>






<뱅기가 매우 오래된 상태로 보였다.

추락은 안하겠지...


얼마나 많은 승객을 싣고 비행했는지...

시트에 세월을 담고 있었다.>




1일차는 면세점 들러 뱅기 이륙하면 끝~~~~~~~~~~


2일차는 닌빈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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