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씨봉 자연휴양림과 가평 레일파크, 자라섬 닭갈비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은 가평은 가족 나들이에 최적화된 곳 중 하나죠.

이 날은 세 가족이 바람 쐬러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춘천이 아니지만, 오늘의 첫 메뉴는 닭갈비.

닭갈비의 친구로 메밀전, 도토리묵 소환

잣막걸리, 옥수수동동주도 함께.

자전거 라이더 분들도 많이 찾는 듯한 이 곳의 닭갈비는 자극적이지 않아, 계속 먹게 되는 남다른 맛.

맛난 닭갈비로 배를 채웠으니, 운동하러 갑니다.

이곳 레일바이크는 레일파크로 명명되어 있습니다.

수변을 따라 조성되어 있어 시원함을 함께 느낄 수 있지만,

더워서 아래에 있는 물놀이 시설에 눈길이 갑니다 ㅋㅋ

가평은 펜션이 제일 많은 곳으로도 유명하죠.

저 많은 펜션이 영업이 될 까?...주말에 가보시면 알죠.

레일바이크 옆에도 눈에 띄는 곳이 있습니다.

가평레일바이크의 휴게점이자, 반환점인 경강입니다.

예전의 모습으로 맞아 줍니다.

강씨봉 자연휴양림으로 더위를 식히러 들어 갑니다.

물을 좋아하지 않는 지민군은...

도수있는 수경을 개비하고 왔습니다.

숲에는 체험장과 산책길로 권할 만 합니다.

6월의 시원한 강씨봉자연휴양림

겨울의 강씨봉은 아래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겨울 강씨봉 자연휴양림 - 최고의 힐링 재충전을 위한 공간(1부) 

겨울 강씨봉 자연휴양림 - 최고의 힐링 재충전을 위한 공간(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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