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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 소리가...빗방울이 나뭇잎에 내려앉는 소리가 들린다.
많은 소리와 소음을 지나고 빗방울 소리가 내려 앉는다.
키보드 소리도 없으면 좋겠다.
그 날은 그랬다.
얘기를 하면 듣고, 안해주면 그만이고...
사람 속은 모른다.
별로 알고 싶지도 않다.
내 안에 무엇이 숨어있는지 나도 모르지만.
비 맞으러 가고 싶다...
어릴 적 비맞으며 해안도로를 뛰고 왔었다.
비에 흠뻑 젖어,,,빠졌나 보다...비에
그 때도 이유가 있었겠지.
그 때 어머니가 그랬다.
어머니가 그립다.
.
.
.
땀복이라고 부르던...
그런...
세탁은 하긴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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