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맛집 정낭흑돼지 - 미나리시즌 오픈을 위한 청도 방문

(인천 맛집) 정낭흑돼지 - 미나리시즌 오픈을 위한 청도 방문

시기적으로 조금은 이른 미나리.

새로운 농법으로 수확시기를 당겼다는 소식에 달려간 청도.

좋은 재료에 대한 끝없는 노력~~~~~~

소싸움의 고장, 반시의 고장...그 곳 청도에 또 하나의 숨은 진주는 청도 한재 미나리.

하룻밤을 문경에서 휴식을 취하고 달려간 청도.

개인적으로 처음이고 미나리 밭이 보고 싶었다.

조수석에선 운전자를 위한(?) 음악을 제공한다.

주로 내가 좋아하는 것을 듣게 되는 건 안비밀이다.

눈이 펑펑 쏟아지기 직전이다...

청도 농가에 도착했다.

사장님이 커피를 한 잔 주셨기 때문에 전번을 공개합니다~~

미나리를 찾아 청도를 찾은 정낭흑돼지 유사장님...매(?)의 눈으로 미나리를 찾습니다만...

잘 보이지 않습니다.

요기인지...어딘지 몰라...미나리 주세요~~~~~~~~~

아직 자라고 있는 어린 미나리's

이 곳 한재 미나리 농가에는 미나리가 본격 출시되면 이렇게 농가나 비닐 하우스 옆의 공간에서 미나리를 즐길 수 있답니다.

드뎌 만났습니다. 미나리의 장인(?)을 만나 꿈에 그리던 미나리를 찾으러 길을 떠납니다.

좋은 재료에 대한 끝없는 노력~~~~~~

수확한 미나리 작업 중입니다.

빠른 손놀림으로 미나리를 정갈하게 다듬습니다.

빠른 수확을 기다리는 미나리...냉동 농법으로 수확시기를 조절하기 시작했다는...

향으로 먹고 맛으로 먹고 건강한 느낌 만빵인 미나리가 고운 자태를...뿜뿜합니다.

세척작업은 빠르고 깨끗하게~~~ 촥촥촥~~~~~~~~~~~~~

미나리를 싣고 정낭흑돼지로 출발~~~

미나리 한 줄기 얻어먹고 글을 올립니다...^^

청도 미나리와 만나는 정낭 제주흑돼지~~~고고씽~~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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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쫄마의 아프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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