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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CAR

신차 - 익스플로러

by 독청64 2010.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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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모터가 지난 26일, 미국 뉴욕에서 신형 익스플로러를 전격 공개했다.

 

 신형 익스플로러는 기존 모델에 비해 연비가 30% 이상 개선, 동급 클래스 최고 연비를 달성했다.
 
신형 익스폴로러에는 2종류의 신엔진이 탑재되며,

이 가운데 직분사 2.0리터 직렬 4기통 터보 에코 부스트 엔진은 가변밸브식 Ti-VCT 적용으로,

최대출력이 237마력, 최대토크가 34.6 kg.m로 기존 4.0리터 V6 엔진과 맞먹는 파워를 발휘한다.
 
특히, 2200~2800bar의 고압으로 연료를 분사하는 직분사시스템과 효율성을 높인 6단자동변속기 적용으로, 기존 4.0리터 V6엔진대비, 30% 이상의 연료 효율성을 개선했다.
 
또, 신형 3.5리터 V6엔진은 상급 그레이드인 XLT과리미티드 버전에 적용되며, 최대출력 290마력, 최대 토크 35.3 kg.m의 파워를 내며, 기존 대비 20% 이상 연비를 개선시켰다.
 
포드측은 신형 익스플로러는 혼다자동차의 파일럿을 웃도는 연비성능을 실현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 외 신형 익스플로러에는 새로운 4WD시스템, 테레인 매니지먼트, 코너링 성능을 높여주는 커브 컨트롤 등 다양한 선진 기술들이 탑재됐다.
 
또, 외관에는 강력한 이미지를, 실내는 높은 품질을 추구했다.
 
포드 관계자는 신형 익스플로러는 전통의 험로 주파성과 뛰어난 동력성능, 사용상 편리성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성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진영 기자 ljy01 autodaily.co.kr

 

출처 - 오토데일리

 

 


 

 

포드가 변하긴 변했습니다.

 

디자인부터, 엔진, 내장, 편의장치까지...랜드로버, 볼보 등을 잠시 함께 했던 것도 도움이 많이 되었겠지요.

 

어찌되었건, 한국에는 토러스로 시작한 변화가 익스플로러로 이어질 지 두고 볼 일입니다.

 

7인승 SUV 익스플로러를 2011년부터 완전히 변화시켰습니다.

 

한국에 언제 판매할지는 모르지만.

 

이전 모델은 몇 대나 팔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워낙에 뛰어난 연비(6km, 실연비는 예상하시는대로) 덕분에 오히려 닷지 트럭보다 더 못봤다는...

 

 

먼저 색상을 함 볼까요.

 

 

 

<< 턱시도 블랙>>

 

 

 

<<골든 브론즈>>

 

 

 

<<Bordeaux red>>...얘는 머라고 읽는 것인지???..."보르도"라네요^^ 보르도 레드

 

 

 

<<스털링 그레이>>

 

 

 

<<Gold leaf>>...얜 또 머니...골드 리프..."금박 모델"...대박인가요????

 

 

 

 

<<코나 블루>>

 

 

 

 

<<잉곳 실버>>

 

 

 

 

<<레드 캔디>>

 

 

 

 

<<화이트 플래티넘>>

 

 

 

 걘 적으로 보르도 레드, 잉곳 실버에 한 표.

 

사실 많이 예뻐졌습니다.

 

무뚝뚝한 이전 모델에 비해 많이 다듬어 지고 유려해진 것은 맞군요.

 

그릴부분은 토러스와 유사한 아이덴티티를 부여하고 있고, 휠도 나름 괜찮습니다.

 

앞 바퀴 부분을 보니...앞 범퍼 옆에 있는 센서는 요즘 대세인 주차공간을 인식하는 초음파 센서겠지요.

 

맨 위 사진을 보니 파노라마 썬루프도 보이고~~

 

나름 연비부터 많은 부분을 변화시켰습니다.

 

 

 

 

 

 

 

 

 

 

 

 

 

 

 

운전석 인테리어는 계기판부터 변화가 많습니다.

 

최첨단 기술을 많이 적용한 듯 보입니다. 음성인식이나 어댑티드 크루즈 컨트롤 등...핸들에도 버튼이 많네요.

 

다소 복잡해 보이기도 합니다...유럽 포드의 몬데오와 비슷한 부분도 눈에 띄는 군요.

 

 

 

7인승 맞군요.

 

이전 모델은 3열에 앉아도 별 불편함이 없었는데 이번 신모델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기어박스 있는 곳에 있는 것이 터레인 리스폰스 시스템인 듯 합니다.

 

랜드로버에서 이식받은 기술입니다.

 

 

 

 

오디오는 소니제품을 사용합니다.

 

무난한 선택이네요...좀 아쉽긴 하지만

 

공조기와 함께 있군요.

 

 

 

키리스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구요.

 

모니터는 터치스크린 방식인듯.

 

 

 

계기판에서 많은 부분을 통제하는 것 같네요.

 

핸들에 있는 버튼을 가지고 하겠지요.

 

어찌되었건 속도와 기어 변속만 기본으로 보여주는 건 상당히 미래지향적인 심플한 변화인 듯.

 

보시다시피...많은 정보를 디지탈화 해서 보여주겠네요.

 

 

 

 

 

모래, 자갈, 눈길 등을 선택할 수 있는 터레인 매니지먼트 시스템...부러운 장치임에는 분명합니다.

 

한동안 랜드로버에 꽂혀있던 이유가 저것이었는데...

 

 

 

 

 

3열 좌석은 전동으로 조정이 가능하네요.

 

요것도 쓸 일이 많은 사람들은 좋은 기능입니다.

 

무라노는 2열이 전동으로 됩니다.(3열이 없지요)

 

 

 

 

전동식 테일게이트

 

 

 

 

크루즈 컨트롤은 차간 간격도 조절할 수 있는 방식이 적용되었네요.

 

 

 

BLIS 요넘은 볼보에서 이식된 장치지요...

 

요것도 참 괜찮은 기능^^...볼보랑 다른 것은 사이드 미러에 바로 띄우는 방식이네요.

 

 

 

 

 

앞차 추돌 방지 시스템도 적용되었네요...

 

위드 쉴드에 보여주고, 브레이크와도 연동되는 방식...너희 신경 마이 썼다^^

 

 

 

 

 

요즘 다 있다는 아이템 주차 보조 장치도 있습니다.

 

신형 아반테에도 적용했다는...^^

 

 

 

 

 

 

 미국 차도 많이 변화했습니다.

 

그 중 포드가 변화의 선두에 서있지요.

 

익스플로러의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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