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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CAR

닛산 무라노 디테일 2

by 독청64 201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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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번에 이어 디테일 2부입니다.

날씨가 오락 가락...차 닦으면 크게 후회할 일이 있을 듯...아주 더러운 데 안 닦으면 더 더러워 지는 거 알죠?(개인적 판단이죠)

 

어찌되었건 날 밝은 날에 찍은 사진입니다.

 

차량에 설치된 블랙박스 메인카메라가 창문 너머로 어렴풋이 보이지요.

어찌되었거나 블랙박스는 (발생하면 안 되지만) 큰 사고시에 제대로 된 역할을 할 거라 봅니다.

 

생긴 것이 일반 카메라 같지요.

금번에 16G의 메모리로 바꾸었습니다. 3∼4일 정도는 저장이 가능할 듯 보입니다.

 

나중에 확인해 보고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아~ 블랙박스 얘기가 아닌디...ㅉㅉ

 

 

 

 

 

세차하고 찍는 다고 찍었는디...어쩜 이렇게 지저분 할 수가 있나요......(이 부분은 안 닦았군요 ㅎㅎ)

보시다 시피 앞 위아래, 뒷 위아래, 전진 후진, 등받이 조절 되구요.

 

허리지지대까지 전동식입니다. 다른 것도 다 된다구요....저도 알죠.

대신 운전석 시트의 앞을 높이면 천정에 닿을 때까정 올라갑니다...ㅎㅎ

처음엔 제가 놀랐습니다.

이거 어디까지 올라가는 겨~~~계속 버튼을 올렸더니 결국 지붕에 꿍했습니다.

다음엔 다 올려놓고 함 찍어야 겠네요.

 

운전석의 착좌감은 나름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나름 몸을 잘 받쳐주는 안정감있는 시트...별 ★★★★☆ 

(진짜 지저분하게 나왔네...뽀샵이라도 할 걸...) 

 

 

 

 

야는 파노라마 썬루프지요...지난 번에 함 얘기했던...

요넘은 생각보다 아주 유용합니다.

일단은 개방감이고, 비오면 좋잖아요, 분위기 혼자 다 잡고 음악들으면~데낄라 한 잔 생각도 나고...훅

사실은 앞쪽 패널만 약 2/3 정도만 슬라이딩 됩니다.

 

그리고 틸팅은 한 2cm 정도 되려나...많이는 틸팅되지 않습니다.

비 안 새고 잘 열리고 밖에 잘 보이면 되지요~ 머

 

이런 생각...썬루프에는 와이퍼가 있으면 안되나요????

그럼 와이퍼가 넘 많아지나???

 

예전에 로얄 살롱이었나용(아래 사진)...헤드라이트에 와이퍼 있었던거...아, 볼보에도 있었지요.

그당시만 해도 볼보는 흔하지 않았고...브로엄에 있는 거 보면 무척 신기했죠.

 

요즘은 거의 보이지 않지요. 헤드라이트에 와이퍼는...대신에 와셔액을 찍 뿜어대는 방식으로 대체~~~~

 

 

 

 

 

 

 

 

 

 

 

요거는 뒷좌석 중간 자리의 안전벨트입니다...근디 이게 천정에 있습니다.

무슨 의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저 위쪽 벨트와 버클 그리고 또 하나의 벨트...이렇게 세 개가 만나서 중간 좌석의 안전벨트를 구성합니다.

 

이것도 맹글어 놓고 다시 찍어야 겠습니다.

말로 하려는 표현이 안되는 군요.

그래서 사용하지 않을 때는 사진 처럼 천정에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요거는 트렁크에 있는 고리인데요...귀고리냐구요???

글쎄요. 필요하신 분은 닛산 매장가서 한 셋 구입해서 하시는 것도...

 

네트나 이런 것을 걸 수 있도록 한 것 같습니다.

그다지 크게 사용할 일은 없을 듯 합니다.

 

 

 

 

 

 

 

 

 그러고 보니 아래 사진에도 그런 모양의 걸이가 또 있군요.

그걸 찍은 게 아닌디.

소켓이 있습니다.

요즘 차에 시가용 소켓 말고 2개 이상 없는 차 없잖습니다.

아니면 오토바이 잖아요.

 

그래서 무라노에 시가용 소켓 하나,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의 음침한 공간에 하나, 센터 콘솔에 하나, 트렁크에 하나...다 더하면 4개

시가용 소켓 제외하면 3개가 있네요.

 

그래서 센터 콘솔 속의 소켓엔 DVD 전원을 연결하니 매우 깔끔하게 선이 처리됩니다.

 

 

 

 

 

 아래 것은 카고 오거나이저를 열 수 있는 비밀의 버튼입니다.

누르면 갑자기 짐 싣는 칸이 훅 생깁니다...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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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사진은 미쿡 사이트에서 가져온 겁니다...촬영한 것이 없어서리...하여간 요렇게 됩니다.

 

쇼핑하시고 구분하서 넣으라는 얘기겠지요. 아님 말고~~~

 

아~ 그리고 트렁크 쪽 중간에 있는 거시기 있지요...쭉 댕기면 선반 처럼 되는 거...명칭이 갑자기 생각이 안납니다.

근디...미쓰비씨 아웃랜더 보러 갔더니 걔도 있더라구요.

그러나 2009년 아웃랜더에는 없었답니다.

개별 구입가가 무려 45만원이라나...아 원 참

 

 

 

 

 요 놈은 차량에 있는 총 5대의 카메라 중에 젤로 안 보이는 블박의 후방 카메랍니다.

뒷 유리창과 근접해 있습니다.

거기서 선을 빼기가 용이하고 테러 방지를 위해 그 위치에 설치한다고 하더군요.

요 넘이 열선 중앙에 딱 맞지요.

 

 

 

 

 

 요 넘은 실내등입니다. 요런 넘이 트렁크에 두 개 뒷 좌석에 두 개...머 이렇게 있는 거 같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트렁크에 있는 램프인데 on/off 됩니다.

욜라 에너지를 절약해야 겠다 싶으면 항시 꺼놓으실 수 있습니다.

누가 압니까...그렇게 배터리 잘 유지하고 써서 50면 뒤에 연금 1만원 더 받을 지^^

 

 

 

 

 

 

 요거이 센터콘솔 뒷편에 있는 서랍입니다. 아랫쪽이...

꽤 커서 DVD, 컴통 이런 것들을 수납하고도 마이 남습니다.

위에 DVD 플레이어 고정된 것이 보이네요.

단순 무식하게....처리 

 

 

 

 

 

 손가락까지 나왔군요.

요기에 DVD출력단자를 연결하면 DVD 영상이 앞쪽 모니터로 나온다는 거겠지요.

 

아직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얘는 무드등입니다. 앞 쪽 하나, 뒷 똑 하나...두 개인데 좀 어두운 편입니다.

낮에 촬영해서 꺼져있군요.

따로 조절은 안 되는 듯...

풀샷으로 하나 찍어야 겠네요.

 

 

 

 

 

 얘는 뒷쪽 에어벤트입니다.

별다는 거 없지요~

 

 

 

 

 벨트의 높이 조절이 되는 거지요~

앞으로 당기고 위아래로 움직이면 됩니다.

 

아이들은 쭉 밑으로 내려서 하는 되더군요.

7살 짜리는~

 

 

 

 

 

 다시 한 번 보스 인증샷~~

 

 

 

 

 

 

 

 

 

 

 

 

담에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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