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송나주곰탕-추천하긴 어려운 곰탕...다른 메뉴는 잘 모르겠지만

가송나주곰탕-추천하긴 어려운 곰탕...다른 메뉴는 잘 모르겠지만

친구와 함께 점심에 찾아간 가송나주곰탕.

일부러 찾아간 식당인데...결론으로 곰탕은 아닌걸로.(갈비탕이나 도가니탕은 모릅니다.)

주차장 - 없는 것으로 판단

곰탕 - 가성비를 떠나서 성의가 없어 보이는 맛과 비주얼

인터넷상에 보면, 나름 몇 해를 운영해 온 식당같은데, 곰탕의 비주얼이라고 보기엔 어려운 고기와 내용물.

열심히 곰탕집을 찾아다니는 친구의 말로는 "내가 얘기하는 곰탕이 이런 건 아니니 이해 바란다"

맨 하단에 보면 곰탕에 있는 고기의 비주얼을 보면, 대충 이해가 되실 거라 본다.

냉동고기 편을 썰어서 네모 반듯하게 썰린 고기...아 많이 아쉽다.

고기를 찍어먹으려고 종지에 따라놓은 소스가 무색...

배고파서 좀 먹었다.

주인장께서 좀 신경써서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

<네이버 거리뷰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