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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나들이바람이나좀쐐

영종씨사이드캠핑장 - 가벼운 나들이, 자전거, 산책하기 좋은 곳

by 독청64 2017.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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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씨사이드캠핑장 - 가벼운 나들이, 자전거, 산책하기 좋은 곳


최근오픈한 영종씨사이드캠핑장을 다녀왔다.(2017-5-3)

두 집이 텐트를 가지고 간다기에...곁다리로...바람쐬러


작년에 갔을 때엔 캠핑장이 오픈하기 전이었다.

탁 트인 공간은 나들이로 좋은 공간이다. 차량도로가 없으니 더욱 좋다.



- 최근 오픈해서 시설은 깔끔.

-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인지, 캠퍼 위주의 사람들이 즐겨서 인지 가족나들이로 좋다.

- 하지만 아직도 주차장표시나 캠핑장 안내 표지가 정확하지 않아 혼선을 빚는다.

(정확히 어느 구역으로 들어가는 주차장인지 알 수가 없다...캠핑장은 구역이 있는데...

주차장을 세 군데나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 매점도 있다...C구역에서는 좀 멀다.(아래 배치도 참고)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무언가 타고 놀기엔 너무 좋다.

삼촌이 가져온 전동퀵보드는 아들 둘이 배터리를 거의 소진해서...삼촌한테 쫌 미안했다^^







<걸어도 좋고, 자전거를 타도 좋다> - 아직 자전거 대여소가 보이지 않는다.




<멀리보이는 인천대교>



<캠핑장 뒷편의 염전산책로...나름 운치가 있다.>



<대충 텐트와 타프를 설치...땀 겁나...5월이 맞는지...C구역>



<엄마 나도 개더워요>









<길을 따라 쭉 가면 영종 구읍뱃터가 나온다...좀 멀다...>



<저 멀리 우측이 월미도>









<둘이 뭐하는지 안물안궁>









<이 정도면...>



<다시 출발....달려라...헬멧은 꼭 쓰고>









<식당에서 공수해 온 떡볶이...이상한 조미료도 넣었다>





<삼촌이 그리도 찾던 자연산 도다리...찾아 헤매인지 한 달만에 영종에서 먹게 되다니...>



<역시 라면이 최고~~~>



<전동퀵보드 아님...그냥 보드임...삼촌한테 딱 포즈 취해주는 쭈니>



<염전에 어둠이 내려앉는다.>




<인천대교...조명이 바뀐다...손각대...막 흔들린다...젠장>



<야간 라이딩 중인 큰 子>



<마무리는 퐈이어~~~~~~~~~~>



아침 사진은 없다...밤에 나왔으므로...


아무래도 바닷가라 기온차이도 심하고,

습도도 높다.


샤워장도 화장실도 다 깨끗하지만 규모는 작다.

전기 시설도 되어있다.


(레일바이크는 타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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