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나 좀...벚꽃도 보고 바다도 보고 - 삼척 속초 버스여행

바람이나 좀...벚꽃도 보고 바다도 보고 - 삼척 속초 버스여행

2017년 4월 7일∼8일간의 동해 여행은 휴식을 통한 힐링을 가지기에 충분한 시간.

<벚꽃도 있고 바다도 있으나, 유채꼿이 있는지 확인~>

운전을 하지 않고 가게 된 여행은 더 없이 편했다.

한 가지만 빼고...(마지막에 공개함. 밑으로 한 번에 가는 버튼 없음...겁나 내리셔야 함)

<첫번째 식당...기사님 안내로 점심식사를 위해 들른 곳...좋다...역시 감자>

<혼자가 아님을 말해주는 동동주 잔들>

<이동 중 누군가는 혼자만의 시간을 누군가는 영화를 보고 있다.>

<레일바이크를 타러 이동...궁촌정거장...타 본 레일바이크 중에 젤루 길다...이왕이면 자전거 매니아와 타기를 추천>

<알다시피 아래사진은 달은 찍은 거다>

<두번째 식당...회 먹고 가야지...동해에 왔으니...기사님 추천(평타이상은 한다는)>

<무난하다...가게는 엄청크고 서빙하는 청년이 아주 친절하고 잘생겼다...참고로 전 남자다>

<쭈꾸미보다 작다고 주문하지 말라는 주인장의 말을 무시하고 주문한 오징어회...동해니까 먹어야 한다>

<설악의 아침 - 클릭하면 원본사진이 안나온다>

<2일차 아침 - 속초 영랑호에 갔다...바다 아니다>

<파노라마 사진이다...클릭하면 원본사진 안나온다...필요하시면 비밀글로 이메일 넣으시라>

<다시 찾은 동명항이다...그나마 더 유명한 거기보다 바가지가 덜 한 곳인 듯 하다...좋아한다>

<성게알이 먹고 싶었는데, 성게알만 빼고 사주더라...>

<갈매기를 찍은 사진임...포구 풍경사진 아님>

<성게알만 없다...>

<속초 경찰차는 길이 아니어도 간다...>

<속초관광수산시장...그렇게 속초를 갔어도 난 처음갔다...끝내준다...먹거리가...하나도 안먹었다.>

<마지막...바다정원...돈 많으신 분이 지은 듯...부럽>

<무슨 빵인지 궁금하진 않은데...담백하니 맛난다. 빵은 추천드릴만 하다>

<속초에서 달리고 달려 온 하남 맛집이라는 초계국수...개인 취향에 맞는다.>

한가지 문제점은...화장실은 보일 때 항상 가자...버스에 화장실 없으면...살살 음료 드셔라...내 맘대로 차가 서지 않는다...

이상 별 것 없는 힐링 여행인지 먹방여행인지...난 행복했던 삼척속초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