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평창 2일차는 신대계곡으로

리우 올림픽 얼짱으로 금메달을 수확한 양궁의 장혜진선수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참 어찌나 활을 잘 쏘는지...호크아이 저리가라...신궁

어제의 여운을 간직하고 헤매는 몇 명...항상 휴가 1일차는 좀 힘듭니다.

이제 두번째 계곡으로 출발합니다.

공기 좋고 물맑은 신대계곡은 작년에 왔다가 다시 찾은 곳입니다.

피서객이 많지 않아 아주 좋습니다.

간식꺼리~~흡입

아이들은 일단 먹습니다~~

요건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새우등심...그 맛이 매우 빼어납니다...자주 먹을 수 없습니다.

그 옆에서 익어가고 있는 전복삼계탕~~~전복 어디갔냐~

고운 전복삼계탕의 자태는 어디로 갔나...

다슬기와 민물고기를 찾는 일행들

코코도 다슬기 찾나요???

다슬기 찾기 달인 이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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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마이 잡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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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고기 8마리 잡으신 잠자리채신공 지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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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들 계속 이러고 다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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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끓여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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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몇 마리를 잡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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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네 커플은 12마리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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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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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수전으로 샤워하기 신공...대단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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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계곡

1. 한가로이 즐길 수 있다.

2. 취사도 가능하다.

3. 캠핑장도 있고 계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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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갔는데...내년에도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