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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이번스 최승준 제대로 터진 이유는 - 현 페이스는 홈런왕
190cm가 넘는 거구.
SK와이번스로 이적하면서 터진 포텐.
박정권의 부진으로 얻은 기회.
10년이 넘는 시간 후...
스쳐도 한 방
200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도 전체 마지막은 아니지만, LG트윈스에서는 마지막 7순위로 지명.
몇 몇 현재 리그에서 이름을 날리는 선수들이 2006년 신인으로 입단했습니다.
둘은 이미 메이져리그에 있고, 얼마나 이 프로의 세계에서 살아남기 힘든지 알 수 있네요.
아래 2016년 최승준선수의 홈런 페이스를 보면 놀라울 따름입니다.
아직 NC와 넥센전의 홈런은 없지만 7개 구단에 홈런을 모두 뽑았습니다.
6월 16일부터는 5번 라인업에 정의윤 선수 다음으로 고정되었습니다.
대타로 나오는 선수들의 가장 큰 어려움은 불안감이라고 합니다.
기회를 잡지 못하면 1군에서 잔류할 수도 없는...
심리적 안정과 타격페이스가 절묘히 맞아 떨어진 듯 합니다.
홈런 순위를 보면 4위에 로사리오와 랭크되어 있습니다.
타석당 홈런을 보면 미친 페이스.
10타석 당 1개의 홈런입니다.(2위 테임즈가 12타석)
타격은 언제나 기복이 있다고 하죠.
현 페이스라면 홈런왕도 기대해 볼 수 있지만,
모처럼 얻은 기회와 페이스를 잃지말고 건강하게 시즌을 보냈으면 합니다.
결론
결론은 빌리브 잇 오아 낫입니다...ㅋㅋㅋ
아래 좋아요를 누르시는 센스^^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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