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휴가도 끝났는데, 갑자기 임시공휴일이 지정된 14일에 떠나자~~ 어디로???
가평 그레이스로
2박을 뒹글뒹글, 먹고자고, 놀고, 먹고자고...체중이 막 늘어가는 느낌
가평 그레이스펜션엔 수영장이 없습니다.
예전엔 왜 수영장을 안 할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젠 워터파크나 일반 펜션의 수질에 대한 의문이 생기면서...없는 것도 낫겠다라는 생각입니다.
<지하수로 받은 미니풀의 물은 10분을 넘기지 못합니다...겁나 차갑습니다~~~>
<물받는 지민이>
<코코와 놀이 중...오빠 뭐해???>
<가평 그레이스를 지키는 파수꾼...매우 온순함...>
<역시 참으로는 컵라면~~>
<다시 시원한 물로~~~~>
<어두워지면 그릴로 모여모여 굽습니다>
<1일차는 삼겹, 2일차는 목살로~~~ 풍미가 끝내줍니다>
2박3일 마이 쉬고 마이 묵고 충전 만땅하고 왔습니다.
★ 가평엔 왜 그리 펜션이 많을까??? 이런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
천혜의 자연환경 + 편리한 교통시스템(서울 및 인근, 제가 사는 인천에서는 별로 안 편리함) + 다양한 즐길 꺼리
요게 결론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평인근에 도착하면 큰 마트에서 펜션까지 픽업서비스...참 괜찮은 듯 하네요.
반응형
'여행나들이바람이나좀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년 여름을 보내며...구봉도 (0) | 2015.09.02 |
---|---|
국립생물자원관을 다녀오다 (0) | 2015.08.27 |
신대계곡 - 두번째 쉼표 (0) | 2015.08.12 |
흥정계곡 - 쉼표를 하나 찍고 (0) | 2015.08.11 |
다시 찾은 청학풀장 - (0) | 2015.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