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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나들이바람이나좀쐐

가평 그레이스펜션에서 마지막 여름을

by 독청64 2015.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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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도 끝났는데, 갑자기 임시공휴일이 지정된 14일에 떠나자~~ 어디로???

가평 그레이스로


2박을 뒹글뒹글, 먹고자고, 놀고, 먹고자고...체중이 막 늘어가는 느낌

가평 그레이스펜션엔 수영장이 없습니다.

예전엔 왜 수영장을 안 할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젠 워터파크나 일반 펜션의 수질에 대한 의문이 생기면서...없는 것도 낫겠다라는 생각입니다.


<지하수로 받은 미니풀의 물은 10분을 넘기지 못합니다...겁나 차갑습니다~~~>



<물받는 지민이>







<코코와 놀이 중...오빠 뭐해???>




<가평 그레이스를 지키는 파수꾼...매우 온순함...>





<역시 참으로는 컵라면~~>










<다시 시원한 물로~~~~>






<어두워지면 그릴로 모여모여 굽습니다>




<1일차는 삼겹, 2일차는 목살로~~~ 풍미가 끝내줍니다>






2박3일 마이 쉬고 마이 묵고 충전 만땅하고 왔습니다.



★ 가평엔 왜 그리 펜션이 많을까??? 이런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

천혜의 자연환경 + 편리한 교통시스템(서울 및 인근, 제가 사는 인천에서는 별로 안 편리함) + 다양한 즐길 꺼리

요게 결론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평인근에 도착하면 큰 마트에서 펜션까지 픽업서비스...참 괜찮은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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