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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나들이바람이나좀쐐

다시 찾은 청학풀장 -

by 독청64 2015.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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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당일로 다녀오기 좋은 풀장은 역시 청학입니다.

아이들 유치원이 있기 때문에 방학기간(약 4주) 정도만 오픈되는 아쉬움은 있지만, 시원하고 취사가 가능해서 아주 오랜 기간 사랑받는 곳이네요.

30년 전에도 있었으니, 아이들과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곳이네요.

 

1년 만에 찾은 청학풀장은 휴가철이라 그런지 작년 보다는 약간 한산했습니다.

아이들이 딱 놀기 좋은 상태와 물온도.

 

하나의 단점이라면, 선착순으로 자리를 맡아야 하기 때문에 누군가는 새벽 일찍 먼저 와야 한다는 것 정도.

가성비 최고의 풀장입니다.

산 중턱에 있어 숲으로 둘러싸인 도심 자연 속 쉼터...삼둥이도 나왔던 곳(숲 속 유치원으로 소개)입니다.

 

<입수 전 반드시 체조를 해야합니다~~>

 

 

 

<아빠들과 즐기는 물놀이가 최고>

 

 

 

<악어 튜브에 푹 빠졌습니다>

 

 

 

<심하게 놀면...괜찮지 ???>

 

 

 

<이제 제법 물과 많이 친해진 지후>

 

 

 

<허기를 달랜 땐 겹살이>

 

 

 

<아빠와 단독 악어 놀이...드래프트도 하고>

 

 

 

<지민인 신나고...아빠는 아이고 힘들다...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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