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인지 개봉일(2015.7.30)에 영화를 본 것이...
어릴 적부터 007시리즈에 푹 빠졌던 소년은 어느 덧 중년이 되었고, 첩보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아빠가 되었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 007의 로져무어가 피어스 브로스넌을 지나, 티모시달튼을 지나 다니엘 크레이그로 바뀌었다.
시간이 많이 흐르긴 했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여전히 탐 크루즈가 주연으로 출연했고, 방송에선 비행기에 매달린 씬을 직접 촬영했다고...
아직 미련이 남아, 나이든 첩보원(물론 더 나이든 첩보원들도 아직 많지만) 탐을 만나러 갔다.
결론 : 이젠 별다른 감흥없다...많은 돈이 들어간 TV시리즈...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탐에겐 미안하지만 여배우만 남았다
보는 내내...그냥...아 이젠 영화관에서 킬링타임용이나 기다렸다가 집에서 케이블로 봐도 되겠다 싶은 느낌이 자꾸 들었다.
물론 아이들은 재밌어 했지만.
한 가지 영화관을 나오면서 남는 것은 딱 하나...여배우 "레베카 퍼거슨(Rebecca Ferguson)"
스웨덴 출신의 배우인데...아주 묘한 매력이 있다... 여배우가 보고 싶으시다면 강추~~
이미지는 조디포스터 + 캐서린 제타존스(옆모습) + 기네스팰트로의 느낌이 막 섞여있으나 다른...아...뭐라 설명이 안되네요...글이 짧아서^^
개봉한 지 얼마 안되었으니 영화에 대한 내용은 없습니다.
★ 제레미 레너를 보면서 호크 아이로 돌변해서 막 활을 쏠 거 같기도 하고, 본 레거시와 헷갈리기도 하고...
여배우만 남았네...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레베카퍼거슨
여배우만 남았네...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레베카퍼거슨 여배우만 남았네...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레베카퍼거슨 여배우만 남았네...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레베카퍼거슨 여배우만 남았네...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레베카퍼거슨 여배우만 남았네...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레베카퍼거슨 여배우만 남았네...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레베카퍼거슨 여배우만 남았네...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레베카퍼거슨 여배우만 남았네...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레베카퍼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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