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팅장갑은 완전 소모성이기에 일년에 두 개 정도를 사용합니다.
최근에 뭐가 바쁜지 경기장에 가서 타석을 준비하다보면...
아직도 동계용 장갑을 쓰고 있더라는,,,겁나게 따뜻합니다...6월에
야구 배팅장갑은 주로 일본제품을 사용해봤습니다...국산제품이 국산제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오히려 더 비싸기도 하고.
이번에 미국의 프랭클린이란 제품을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이것도 마데인 뷔에남)
이 제품을 고른 건 밑에 사진에 있지만, 손바닥에 타격시 충격을 완충해 주는 패드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실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일단 기존 제품들이 손바닥에 착 감기는 느낌이라면, 뭔가 손바닥이 덜 울릴 것 같은 느낌?
이런 제품이 별로 없기 때문에 한참을 찾았습니다.
울림방지 패드는 번거롭고, 울림방지보호대도 장갑 위에 착용해야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선택을 해 봤는데, 느낌은 좋네요.
일단 마이 두껍습니다. 개인차에 따라 다르겠지만...스윙만 해 봐선...
★★★아시겠지만...어떤 야구용품점의 협찬도 없으며,,,더욱이 프랭클린사의 협찬은 눈곱만치도 없음을 밝혀둡니다...언제 협찬받아보나...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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