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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 일보러 갔다가 우연히 간 맛집...맛집은 맞습니다.
제목에 쓴 상호가 맞는지 잘 모르겠지만...
<결론>
1. 맛 : ★★★★☆
2. 가격 : ★★★☆☆
3. 주차 : 불가능 (제가 모르는 동네라...)
4. 친절도 : 특별히 판단할 근거가 없음. 추가 주문이 거의 없어서 종업원이나 스텝과 대할 일이 없습니다.
5. 무한 리필 : 소면만 가능.
6. 추천 : 깔끔한 물회를 원하면 추천, 물회에 한 잔하기엔 너무 불편한 테이블
<짧은 머리 짧은 느낌>
1. 대박 가게가 맞다.
- 1시간 20분 동안 전 좌석이 다 회전되었다.(약 40석 정도로 보임)
- 1시간 이상 앉아 있을 수가 없다...코에 침 바르면서 있어야 함.
(좌식 테이블이 낮아...매우 불편함 ▶ 대단한 마케팅 포인트임...불편함을 야기하여 테이블 회전을 매우 빠르게 함.)
2. 인공 조미료 등의 맛이 없는 걸 보면 깔끔하고 담백한 물회
3. 밑반찬 비슷한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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