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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계속된다

최정 바라기~⑬ (1∼26호 까지 홈런 기록)

by 독청64 2013.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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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과 8일 문학에서 열린 NC전은 막판 4강행을 노리는 SK에게는 상당히 중요한 경기였습니다.

그것도 가장 상대 전적이 안 좋은 팀 중 하나인  NC와의 경기였기 때문에.


두 경기를 모두 이기겨서 희망의 불씨를 이어가고 있는데~

넥센이 계속이겨서 승차가 줄어들지 않고 있네요...


이제는 연패를 하는 팀은 4강행 티켓을 가질 수 없는 긴박한 레이스에 접어 들었습니다.


주말 경기를 통해 최정의 타격감이 살아난 것은 SK에겐 상당히 고무적인 결과입니다.



<홈런 순위 및 순도^^>


                                                                                                                                                      (2013.9.8일 현재)









최정 SK Wyverns

SK에는 최정이란 선수와 최정이 아닌 선수만 있습니다^^(요건 농담)

최정만 보고 최정만 집중하고 최정만 응원하고...

최정의 홈런 레이스에 "주목~"

(※ 2013년 1호∼26호 홈런까지의 DATA이며 대부분 신문사 및 포털사이트의 자료를 토대로 정리함.)



4년 연속 두 자리수 홈런 역대 13번째 (8월 3일 기록)


2010-20개

2011-20개

2012-26개

2013-26개(9.8일 현재)

시즌 26 통산 152호(14.12타수당 1개)


KBO 통산 30번째 150호 달성(26세)


2013 시즌 전구단 상대 홈런









1. 비거리

<25호 : 110m / 26호 : 115m>

최고 : 125m

최저 : 105m

평균 : 117m

합산 비거리 : 3052m


사실 비거리 자료가 얼마나 정확한지 어떤 방법으로 측정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KBO에도 자료가 안보인다.

아직도 DATA의 중요성을 모르는 듯 하다.

(하긴 야구장 펜스도 못 바꾸는 사람들이니 오죽하겠냐만은)




2. 구종

<25호 : 포크볼 / 26호 : 포크볼>

직구 : 17개

변화구 : 9개

직구 비율 : 65.4%




3. 구속(피홈런된 투수의 볼스피드)

<25호 : 134km, 임창민 / 26호 : 130km, 이성민>

최고 : 152km (LG 리즈)

최저 : 122km (옥스프링)

평균 : 138.6km




4. 구장

<25, 26호 : 문학>

문학 : 17개(65.4%)

잠실, 마산, 대전 : 1개

광주, 대구, 포항 : 2개




5. 홈런 구분

<25호 : 1점 / 26호 : 2점>

만루 홈런 : 2개

3점 홈런 : 3개

2점 홈런 : 6개

1점 홈런 : 15개

 



6. 초구 노림수

<25호 : 1구 / 25호 : 2구>

초구 : 9개(30.7%)

2구 : 7개

3구 : 4개

4구 : 2개

5구 이후 : 4개




7. 최정이 홈런 친 경기가 이긴 확률

<25, 26호 : 승>

 64.0%(16회, 무승부 제외)




8. 아웃카운트별 

<25호 : 1아웃 / 26호 : 2아웃>

2아웃 이후 : 16개(57.69%)

1아웃 : 5개

0아웃 : 5개



9.2013년 최정에게 홈런 맞은 투수

<25호 : 임창민 / 26호 : 이성민>


옥스프링(롯데) 임기영(한화) 김혁민(한화) : 2개

이보근, 문성현(넥센) : 1개

찰리, 노성호, 임창민, 이성민(NC) : 1개

차우찬, 장원삼, 윤성환, 권혁, 안지만(삼성) : 1개

이정호, 유희관, 이재우(두산): 1개

송은범, 양현종, 유동훈(기아) : 1개

바티스타(한화) : 1개

김승회(롯데) : 1개

리즈(LG) : 1개



10. 총 타점(홈런)

<25호 : 1점 / 26호 : 2점>

누계 : 43타점


24시간 야구만 생각한다는 최 정 다운 타격에 박수를 계속~ 보낸다.축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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