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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계속된다

대한민국 프로야구 레전드...영원우표로 돌아오다.

by 독청64 201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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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을 보내기 아쉬운 28일에 즐거운 소식이 있어 몇 자 적어봅니다.



갑자기 프로야구가 막 시작할 당시, 처음 어린이회원 모집할 때가 생각나네요.


삼성 라이온즈 회원에 가입...이유는 단지


파란색 점퍼가 너무나 멋져보여서...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작은 사이즈를 받고도 즐겁게 입고 돌아다녔던 추억이 새록 새록^^




삼성 라이온스가 낳은 대한민국 최고의 타자 "장효조"


그가 치지 않는 것은 볼~


배트를 거꾸로 잡고 쳐도 3할~~^^



롯데 자이언츠의 무쇠팔 레전드 "최동원"


그 두 선수를 기리는 우표가 대한민국 최초로 "영원우표"로 발행된다니, 기쁜 일입니다.


많은 위인들도 많은 데 왜 야구선수를 선택했을까라는 의구심을 가질 수도 있겠지만,


계속 발행이 된다고 하니까, 야구팬이나 우표수집 매니아 분들에게는 희소식일 듯 합니다.




<사진 출처 : 우정사업본부>




영원우표’ : 우편요금이 인상되더라도 사용일 당시의 국내 기본통상우편요금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계속 사용이 가능한 우표




<우정사업본부 보도 자료>

국내 최초 영원(永遠)우표 발행

담당자
 
: 석용진 사무관
 
담당부서
 
: 우표팀
 
전화번호
 
: 02-2195-1251
 
등록일
 
: 2013-03-28
 
조회수
 
: 2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우편요금이 인상되더라도 사용일 당시의국내 기본통상우편요금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계속 사용이 가능한 영원우표를 추억의 인물 시리즈우표(첫 번째 묶음)

적용하여 29일부터 발행한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올해부터 우리 시대 각계 영웅들을 추억하기 위해 근현대 유명인물을 분야별로

선정하여 우표로 발행하는추억의 인물 시리즈우표를 기획하였으며그 첫 번째 묶음으로

2011년 9월 나란히  우리 곁을 떠난 한국 야구의 영웅 고 장효조 선수와 고 최동원 선수의

경기모습을 우표에 담았다.

 

최동원과 장효조 선수의 모습을 담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발행되는영원우표는 액면가격 대신

 영원우표로 표기하였으며, 2종 162만장을 발행한.

 

장효조는 1980년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서 MVP로 선정되고, 1982년 대회에서는 4번 타자로

활약하며 한국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타격왕4통산타율 부문 1위인 0.331의 기록 보유자인

그는 한국 야구의 영원한 타격왕으로 기억되고 있다.

 

최동원은 그를 모델로 한 만화까지 등장할 정도로 고교시절부터 최고투수로 이름을 날렸다.

 가을의 기적으로 불리는 1984년 한국시리즈에서 5차례 등판하여 4승이라는 신화 같은 기록을

남기며 야구팬들에게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감동과 강렬한 추억을 안겨주었다.

 

    다음 우표는 한국-페루 수교 50주년 기념우표로 4월 1일 발행된다.

 




국내 최초 영원(永遠)우표 발행

- 야구계의 전설 장효조, 최동원을 추억의 인물 시리즈우표(첫 번째 묶음)로 발행 -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우편요금이 인상되더라도 사용일 당시의 국내 기본통상우편요금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계속 사용이 가능한 영원우표를 추억의 인물 시리즈우표(첫 번째 묶음)에 적용하여 3월 29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올해부터 우리 시대 각계 영웅들을 추억하기 위해 근현대 유명인물을 분야별로 선정하여 우표로 발행하는‘추억의 인물 시리즈’우표를 기획하였으며, 그 첫 번째 묶음으로 2011년 9월 나란히 우리 곁을 떠난 한국 야구의 영웅 고 장효조 선수와 고 최동원 선수의 경기모습을 우표에 담았다.

 

최동원과 장효조 선수의 모습을 담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발행되는 영원우표는 액면가격 대신  로 표기하였으며, 2종 162만장을 발행한다.

 

장효조는 1980년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서 MVP로 선정되고, 1982년 대회에서는 4번 타자로 활약하며 한국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타격왕 4회, 통산타율 부문 1위인 0.331의 기록 보유자인 그는 한국 야구의 영원한 타격왕으로 기억되고 있다.

최동원은 그를 모델로 한 만화까지 등장할 정도로 고교시절부터 최고 투수로 이름을 날렸다. 가을의 기적으로 불리는 1984년 한국시리즈에서 5차례 등판하여 4승이라는 신화 같은 기록을 남기며 야구팬들에게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감동과 강렬한 추억을 안겨주었다.

 

다음 우표는 한국-페루 수교 50주년 기념우표로 4월 1일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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