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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영종도...바다와 갈매기

by 독청64 2010.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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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4-50분 정도 인천대교를 지나 해안도로나 구도로를  따라 가면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을 만난다.

원래 물을 좋아하지 않아, 배타는 것도 싫고, 낚시도 싫고...물과 관련된 것은 별로다.

하지만 물, 바다, 강, 호수를 바라다 보고 있으면 계속 보고 싶고, 같이 있고 싶고, 그 시간이 오래였으면 할 때가 많다.

지난 번 제주에 갔을 때에도 자연이 만들어 놓은 해안을 감상하고 있노라면, 거기에서 시간이 멈췄으면 하는 생각을 했었다.

 

더구나 바다에 가면 빠뜨릴 수 없는 친구들이 있지. 갈매기~

영원한 자유를 누리는 듯 해안가를 저공비행, 곡예비행하는 그들이 어떤 때는 한없이 부러워 진다.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 때문인가...

그래서 셔터가 계속 눌러지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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