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처음으로 찾은 문학구장 스카이 박스.
작년하고 쫌 바뀌었다. 스카이박스의 외부 관람석이 한 라인이 늘어서, 좀 더 현장감 있게 경기를 감상할 수 있다. 구장측에서 많이 연구하는 자세가 맘에 든다. 삼겹살 존도 그렇고...
야구 시합을 하고 와서리 배고프고 힘들었지만, 역시 프로들의 뛰는 모습은 좋~다.
특히나 얘들은 그냥 밖에 나오면 좋고, 나름 싸모님도 야구장 가자면 싫어 하지 않는다.
역삼각형 야구선수들이 멋지단다.
우리 얘들은 아빠가 SK선수인 줄 알았단다...나 원 참...아빠는 인우 프렌즈
스카이 박스에서는 중요한 장면을 못봐도 상관없음~ 안에 있는 벽걸이 TV가 중계 시차로 인해 몇 초 정도 느리게 중계되기 때문에
머니 머니 해도 먹는 게 최고여~ 얼마나 라면을 맛나게 먹던지...꼭 계단에 앉아서
다행히 SK가 압도적 승리를 해서 오늘은 응원단장의 보트도 유난히 많이 올라오는 듯 하다.
작년에 갔을 때는 큰 아들께서 보트는 언제 올라오느냐고 계속 찔통만 부렸다는 옛날 이야기가 전해 옵니다.
근데 오늘은 표정이 좋지요~~
저 멋진 중심이동을 보아라~ 힘을 모아서리 한 방~~ 해 줘
헉 무려 14:4...야구 스코어 치고는 재미없는 내용이지만, 호쾌한 타격 덕분에 아주 즐거운 경기~ 즐감했슴다...짝짝짝 SK 넘버원 (완존히 흔들였넹)
문학경기장 행복드림구장 SK와이번스 스카이박스 야구장 스카이박스 인천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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