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은 가람반과 누리반으로 구성된 썬더 엘소드팀의 키자니아 즐기기~
팀원 : 송지후, 박연준, 신민준, 조효신, 김민서, 안성민, 임도경
식사부터 합니다~...약간은 거시기한 도시락, 성민이는 특히 양이 적었던 듯, 행사장의 식사가 대부분 그렇지요. 동행한 아빠는 배고파서 무척 힘들었습니다.^^
이어서 경기장으로 이동
안내사항을 듣고 있습니다. 카자니아 인사법도~
운종 전 몸풀기는 필수죠~
첫번째 슛돌이 민서부터 시작~~
성민이는 뭐가 싫었는지 축구는 하지 않았데요~ |
거미손 같지요~ 멋져부러...최고의 골키퍼
두번째 코스는 운전면허 시험장입니다. 총 5개 문항에 3개 이상...60점 이상시 합격~ 전원 합격 달성^^
역시 남동의 남아들이군...ㅋㅋ
운전면허 획득 후 첫 운전연습...주유소도 가고, 세차장도 가고, 신호등도 건너고, 앞 차와 거리도 유지하고 바쁘다 바빠...안전운전 해야져^^
모두 최신형이군요 기아 쏘울, 현대 제네실수 쿠페 등
기름 가득이요~ 오늘 장거리 가용~~
세번째 타투(손등에 머 하나씩 새기고 갔지요~) 코스를 거쳐서 네번째 극장에 도착 미션은 퍼레이드 공연~~
거리 공연은 타인을 위한 것이므로 키조(키자니아 머니)를 8키조씩 받았습니다~~ 야호
멋진 얼굴들 한 장씩 인증 샷~ 줄을 서시요~
오늘의 마지막 코스 보안센터입니다.
교육부터 받고 2단봉도 받고, 조끼도 입고, 헬멧도 지급받고...바빠다 바빠 자 출동해 볼까
우리 남동어린이들이 기다린만큼 괜찮은 행사였습니다. 시간이 넘 부족해서...나머지는 엄마, 아빠와 함께 또 가요. 키조를 그래서 남겨왔습니다.
롯데월드 처럼 계속 되는 상설 공간이니,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예약 시스템을 잘 활용하지 않으면 허비하는 시간이 꽤 되겠죠~~
이상 멋진 일곱 남자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지후 아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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