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보여드린 글러브와 배팅장갑만 구입한 게 아니었습니다...ㅋㅋ
무척이나 중요한 보호 장비인 헬멧입니다.
야구공의 위력은 생각보다 강합니다.
세상에나....요렇게 될 수도 있습니다^^ ====================>>>>>>>
혹시나 야구공의 위력이 궁금하신 분은 클릭 =>>> http://blog.naver.com/kspo2011?Redirect=Log&logNo=30115762076
어떤 야구 보호장비보다 중요한 것이 머리를 보호하는 헬멧입니다.
그 동안 팀장비를 쓰다가, 제가 대두인지라...
가끔 만루 상황이면, 헬멧이 안맞아 난감한 상황이 발생^^
거금을 투자하여 윌슨헬멧을 구입했습니다.
글러브, 배팅장갑, 헬멧까지 "블루"로~~
(내년에 유니폼 칼러를 바꾸면 좀 우스워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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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이는 검은색 버튼은 PLS(Push Lock System)라고 해서 가운데 둥근 부분을 눌러서
돌리면 머리둘레 사이즈에 따라서 조절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이런 방식을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 버튼을 돌리면 안쪽의 보호대 사이즈가 조절됩니다.
얼마나 오랜 시간 부착되어 있을 지 모르지만, 배번(등번호, 백넘버)을 표시할 수 있는 스티커도 있습니다.
제 배번을 부착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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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엑스라지가 잘 안맞는 제게는 조절되는 요것이 딱 좋습니다...^^
사이즈 조절이 되기 때문에 울 아들도 쓸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새 것에 대한 호기심이 강한 나이죠.
사이즈 조절해서 헬멧쓰고, 구피 치어를 건지고 있는 지민군입니다^^
야구든 어떤 취미든, 부상을 입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호장비 잘 착용하고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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