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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5

코코의 첫 미팅 그리고 첫 날 밤 코코의 첫 수컷이 놀러 온 날. 코코에게는 기념비적인 날입니다. 비록 씨없는 수박이지만, 수컷을 처음 제한된 공간에서 만난다는 건. 1차 상황. 포메라이언인 토리. 토리는 이제 1년이 채 안 된 아가. 코코는 계속 두려움과 낯섬, 주인된 도리를 다하느라...계속 짖어댐. 2차 상황. 시간이 지나자, 둘은 서로 간식을 뺏어 먹는 묘한 관계로 발전. 3차 상황. 토리에게 모든 권한을 이양(?) 사료 그릇 부터 집까지 내어 주는 코코...당황 황당...코코는 엄마 옆에만. 야간 상황. 토리는 낯선 환경에서 소리에 매우 예민. 과장해서 밤새 짖어댐...잘못하면 쫓겨날 판. 코코는 토리의 행동이 개귀찮음...엄마 옆에 붙어서 자다 깨다...개피곤 토리는 아직 어려서 혈기왕성. 4차 상황. 아침이 밝아오고, 이제서.. 2018. 5. 31.
코코는 잠꾸러기가 아닙니다... 난 자는 게 아니야~~ 난 꿈꾸는 겁니다~ 난 졸린 것도 아닙니다 절대 꼬리 흔드는 거 아님 졸린 거 같긴 하네~~~~~ 2018- 2월 코코 사진 모음 중...졸린 모음...지가 사람인 줄 알고 살아가는 코코. 절대 권력의 비호 아래 나름 행복한 나날을 오늘도 살고 있습니다. 함께 있어줘서 고맙다. 2018. 5. 16.
오빠 나눠 묵자 코코에게도 여름은 덥겠죠... 오빠가 줄 거라 생각하진 않았겠지...다시 병원가믄 안된다... 괜히 입맛만 버린 코코...그래도 시원하지??? 2015. 7. 6.
초콜릿 섭취후 후유증인가요?...코코닥 <퇴원 준비 중인 코코를 기다리는 오빠들> 후추를 기르는 아빠의 마음이 뭐죠??? 자살을 시도했던 코코는 병원에서 수액을 맞고 저녁 늦게 퇴원했습니다. 왜 그랬는지 진술은 듣지 못했습니다. 집에 돌아온 코코는 기운이 없었습니다. 토하고 하루 종일 수액만 맞았으니 아빠와 오빠 .. 2015.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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