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캡티바...윈스톰...바꾸지 말 걸 그랬어

<<차량의 외관(익스테리어)는 물론 호불호가 강한 부분이라, 잘 언급하지 않지만...신형 캡티바...윈스톰은 한마디 해야겠다.>>

 

GM대우의 향후 공격적인 투자 전략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다.

 

올란도나 시보레 카마로 등 괜찮은 모델의 등장을 앞두고 선전도 기대하게 했는데...

 

 

얘는 모니...캡티바...울 나라의 윈스톰

 

딱 신문기사를 보는 순간 미쓰비씨 아웃랜더가 떠오른 건 나 뿐일까???

 

아웃랜더의 아주 못생긴 동생처럼 생겼다.

 

아웃랜더야 란애보에서 가져온 라디에이터 그릴 모양을 가지고 있고,

 

나름 공격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얘는 머니

 

아우...바꾸지 말 지 그랬어... 넘 핸다.

 

아예 쌍용 렉스통  처럼 그냥 나둬...더 망가뜨리지 말고...너네도 현다이 그랜다이저처럼 망가지는 수가 있습니다.

(그랜다이저야 형제차인 K7판매를 돕기 위해 그랬다 할 수 있지만...너네는 그런 형제도 없잖어....OTL)

 

괜찮은 차였는데...윈스톰

 

 

 << 얘가 새로나온다는 시보레 캡티바...윈스톰>>

 

 

 

<<얘가 아웃랜더...얜 나름 가격도 착하고 괜찮은 모델>>

 

 

 

 <<얘는 신형 캡티바...윈스톰의 뒷태...별 변화도 없군...뭘 어쩌자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