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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계속된다

SK 와이번스의 차세대 주자들 - 김동엽 정진기 김대유 싸인볼

by 독청64 2017.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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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의 차세대 주자들 - 김동엽 정진기 김대유 싸인볼







2017 정규시즌을 마친 SK와이번스의 선수들에게 받은 싸인볼.

직접 만날 일이없는 비시즌.

친구 덕분에 1볼 3싸인 볼을 득템.

세 선수 모두 2018시즌은 더 좋은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길 기대하면서 누군지 잠깐 보고 갑니다.





김동엽(no.38)

1990. 7. 24

천안북중학교-천안북일고.

2009년 시카고 컵스에 입단.

2016년 KBO SK와이번스에 입단.


2017시즌 첫 풀타임 출장.

타율 0.277  홈런 22  OPS 0.826  WAR 1.48 을 기록

최정, 한동민, 로맥과 함께 홈런 공장 운영에 일조함.


부친이 빙그레 이글스의 포수 김상국씨.

(빙그레 입단-현대 은퇴까지 12시즌 포수로 활약. 통산 타율 0.253 홈런 57개 995경기 출장)

DNA를 속일 수 없다.

기왕이면 청출어람이 되기를 바란다.














정진기(no.19)

1992. 10. 10

화순중학교-화순고.

2011년 KBO SK와이번스에 입단.


2017시즌에 90경기 212타석으로 가장 많은 출장을 했다. 

특이점은 지명타자로 출장시 가장 좋은 결과를 냈다.

지명타자 출장시 타율 0.546  OPS 1.388

거포 외야수로 자리잡을 선수임.












김대유(no. 97)


1991. 5. 8

부산중학교-부산고.

2010년 KBO 넥센 히어로즈 입단.

2014년 KBO SK와이번스로 이적.


좌완 중간계투로 활약 중.

부친 롯데 자이언츠 투수 김종석(좌투좌타. 1987년 1차 지명)

(1987-93시즌까지 6시즌 통산 96출장 4완투 2완봉 ERA 4.69)














written by 쫄마의 아프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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