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스윙 박재상은퇴를 기념하며...

아트스윙 박재상은퇴를 기념하며...

대단한 통산 기록을 작성한 선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SK와이번스 왕조 시절, 중요한 역할을 하며 한국시리즈 우승 반지를 3번 차지한 박재상.

팀의 테이블세터부터 중심 타자를 오가며 보여 준 아트 스윙으로 유명했습니다.

거기에 한 발 더 가는 수비로 상대 타자들에게 절망감을 안겨주던 Sk와이번스 외야의 한 축을 담당했습니다.

짐승 수비 김강민과 조동화와 함께 박재상의 수비를 명불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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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쫄마의 아프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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