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홈런기록 - 신기록 갱신 최정은 직진 중, 홈런공장도 가동 중 (7.20반영)

KBO 홈런기록 - 신기록 갱신 최정은 직진 중 

최정은 7월 20일 두산전에서도 솔로포를 가동하며, 홈런 신기록을 향해 직진 중입니다.

어제 재물은 두산의 함덕주 선발.

오랜만에 우측 담장을 넘겨줬구요.

최근 마무리 투수들의 집단 부진으로 힐만감독의 시즌 구상이 좀 꼬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여전히 홈구장인 행복드림구장의 홈런수가 압도적입니다.

다른 곳은 몰라도 고척에서 한 방 아니 몇 방 넘겨줬으면 합니다.

팀별보다는 투수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넥센과 롯데에서 홈런을 적게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탁구장이라고 놀리는...사실 펜스까지의 거리가 가깝긴 합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넘어가면 장땡...다른 팀도 행복드림구장에서 잘 넘기면 되고~~

평균 비거리로 보면 다 넘어갑니다.(우리도 걍 넘어 갑시다요~~)

최정의 홈런을 보려면 수요일은 피해서 가야겠군요^^

최정과 최형우의 연간 홈런 추이를 보는 것은 마땅히 비교할 선수가 최형우 선수 뿐입니다.

올해 최형우 선수의 활약을 보면 몸값 제대로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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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과 함깨 3연전을 치른 김재환선수가 연속포를 쏘아 올리며 기세를 올리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거인인 듯(롯데로 가야 할...)한 비주얼의 김재환선수도 화이팅~~~

한동민선수가 요즘 슬럼프...최정과 원정가면 룸메이트이니...동미니칸 분발 바람.

정경배코치의 말에 따르면 SK와이번스 내에서 비거리 우선으로 보면 김동엽선수가 최고라고 합니다.

킹동엽도 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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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이번스의 팀홈런은 뭐...딱히...다연장포타선??? 막 날라감...펜스 밖으로

그런데 SK와이번스의 타율과 출루율은 사망...

최정과 한동민 홈런 합계...59개

KT 팀홈런 58개, LG 팀홈런 5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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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0개 치면 양신을 추월~~~~~~~~~~~~

범접하기 어려운...승짱

written by 쫄마의 아프로만